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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연대

[공동]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의견서 및 입장에 대한 질의 결과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의견서 및 입장에 대한 질의 결과 - 인천지역 13명 국회의원 전원 답변 거부 - 차별금지법 제정을 바라는 국민 염원에 대한 무책임한 처사 인천지역연대는 지난 8월 11일 인천지역 지역구 국회의원 13명 전원에게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촉구 및 질의에 대한 답변 요청서’(이하 질의서)를 발송했다. 이들 국회의원에게 질의서를 발송한 이유는 이들이 지금까지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3개의 차별금지법 또는 평등법(정의당 장혜영,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박주민 의원 대표 발의)에 동참하지 않았기에,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을 확인하고자 질의서를 발송했다. 그러나 답변 기한이었던 지난 20일까지 단 한 명의 의원도 답변하지 않았다. ‘평등권 보장을 위한 법률 제정’에 90% 가까운 국민들이 공감하.. 더보기
[공동]국익에 반하는 제11차 방위비 분담협정 국회비준 거부하라! 국익에 반하는 제11차 방위비 분담협정 국회비준 거부하라! -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에 ‘묵묵부답’은 무책임한 태도, 인천지역연대 유감 표명 - 15명 의원 중 단 한명의 의원이 국회비준 거부 입장 밝혀 인천지역연대는 지난 4월 23일 인천 지역구 국회의원 13명 전원과 인천지역 비례의원 배진교, 이동주 의원에게 국회비준을 거부할 것을 촉구하는 의견서와 함께 “11차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국회 비준 동의여부(찬성, 반대)를 묻는 질의서”를 발송하고 4월 30일까지 답변을 요구한 바 있다. 그 결과 15명의 의원 중 배진교 의원을 제외한 14명의 의원은 질의에 답변을 하지 않았다. 배진교 의원은 인천지역연대 질의에 “주한미군 방위분담협정 국회비준을 거부합니다.”라고 답변했다. 국민적 관심이 높고, 국익이.. 더보기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및 포스코 미얀마 군부와 단절요구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어제(4월 28일) 인천지역연대가 진행한 송도 포스코인터내셔녈 본사앞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및 포스코, 미얀마 군부와 단절요구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전 세계의 민주시민들과 연대하여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지지하면서 지금이라도 미얀마 군부는 유혈진압을 중단하고, 시민들의 민주주의 요구를 수용해야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국제사회에서도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고, 미얀마 국민들의 생명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나서줄 것을 호소합니다." 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1912 인천시민단체,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지· 포스코 미얀마 군부와 단절 요구 - 인천뉴스 포스코 인터내셔널 앞 1인 시위와 미얀마 민중에 연대 위한 모금활동인.. 더보기
[공동]우련통운 재산 빼돌리기 의혹, 관계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우련통운 재산 빼돌리기 의혹, 관계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 세월호 참사의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빠른 피해 회복이 촛불 정부의 역할 7년 전 세월호 참사 당시 부실한 고박 업무로 인해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음이 드러난 우련통운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재산을 빼돌리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우련통운이 회사 자산을 대표 개인회사이면서 대표가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는 우련 TLS로 빼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지분 모두 배씨 일가가 소유하고 있는 우련통운이 법원 판결 이후 기업의 자산을 대표 개인 회사로 빼돌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그것이 배상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시도라면 당장 그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 참사로 인해 가족을 떠나보내야 했던 유가족들은 진상규명을 외치며 여전.. 더보기
SPC그룹 파리바게뜨 규탄 기자회견에 참여하였습니다. 4월 13일 오전 인천시청앞에서 열린 민주노총인천본부와 인천지역연대에서 주최한 SPC그룹 파리바게뜨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3년전 제과, 제빵 노동자들이 불법파견 철폐와 직접고용 등을 요구하면서 사회적 이슈가 되자 110억원 체불임금에 대한 정부의 시정명령이 내려지고, 사회적 합의가 만들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SPC그룹은 관리직 위주의 노조를 만들어서 민주노조를 파괴하는 부당노동행위를 일삼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제과, 제빵에서 국민들이 제일 많이 애용하는 브랜드입니다. 노동자들이 회사의 비용이 아니라 회사의 자산이라는 인식을 가질 때 최상의 제품,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어낼 수 있스빈다. 사람존중, 노동존중의 정신은 고객감동으로 이어져 파리바게뜨는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제일의 브랜드가.. 더보기
[공동]국가경찰위원회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재추천은 사필귀정 국가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눈높이에 맞는 위원 추천해야 국가경찰위원회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재추천은 사필귀정 국가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눈높이에 맞는 위원 추천해야 국가경찰위원회는 위원을 재추천하기 위한 정기회를 오는 19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민사회는 지금이라도 신두호 후보를 대신하여 재추천되는 것을 환영한다. 국가경찰위원회는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시민눈높이에 맞는 위원을 추천해야 할 것이다. 신 후보는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장으로 재직 당시 2008년 촛불집회 중 발생한 인권침해로 국가권익위원회로부터 징계조치를 권고 받았으며, 2009년 용산참사 당시 기동대 투입 등 현장진압 작전을 총괄해 고발당한 바 있다. 이에 인천시민사회와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등으로부터 교체요구를 받았다.박남춘시장은 지난 11일 SNS를 통해 ‘자치경찰위원회의 성공.. 더보기
굴욕적인 한미방위비분담 특별협정을 반대 기자회견 어제(17일) 굴욕적인 한미방위비분담 특별협정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작년보다 13.9%나 인상되는 한미방위비분담금을 인상하는 협정에 가성명하는 문재인정부의 결정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는 한미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을 폐지하고, 국회의 비준을 반대할 것을 요구합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
[공동]국민 뜻과 국익을 배반하고 미국 퍼주기에 나선 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 가서명을 중단하고 전면 폐기하라! 국민 뜻과 국익을 배반하고 미국 퍼주기에 나선 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 가서명을 중단하고 전면 폐기하라! 한국과 미국이 오는 18일 외교·국방 장관이 함께 만나는 '2+2 회의' 직후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합의문에 가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은 2021년도에는 10차 협정 대비 13.9%를 인상하고 2022년부터 2025년까지는 매년 전년도 국방비 증가율만큼 인상해주는 것으로 타결됐다. 이번 협정안은 트럼프 정권의 막가파식 50억 달러 인상 요구에 문재인 정부가 굴복했던 잠정합의안보다도 인상률이나 제도개선 등에서 우리 국민의 부담을 더 늘리고 미국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해준 역대 최악의 굴욕적인 안이다. 방위비분담금은 본래 줄 필요가 없는 돈이다! 한미소파 5조는 시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