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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연대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2월 24일 인천시청에서 615인천본부와 인천지역연대가 주최한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촉구" 인천시민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3년전 국민들에게 평화의 봄을 가져다 주었던 4.27 판문점선언을 무색하게 만드는, 3월 둘째주에 대규모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방역에 최우선으로 해야할 한미당국이 전쟁연습을 한다면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것입니다. 문재인정부는 반드시 한미연합 전쟁연습을 중단하길 바합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
[공동]인권조례 폐지안 논의는 구민 인권을 폐기하겠다는 것,동구의회는 인권조례 폐지안 당장 철회하라! 인권조례 폐지안 논의는 구민 인권을 폐기하겠다는 것,동구의회는 인권조례 폐지안 당장 철회하라! -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유옥분, 허식 의원을 징계하고, 소속 공직자, 당직자를 대상으로 성평등․인권교육을 실시하라- 유옥분, 허식 두 의원은 폐지안 철회하고, 구민에게 사과하라- 동구청과 동구의회는 구민 인권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라 국민의 힘 소속 유옥분, 허식 의원의 소개로 동구 의회에 “동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폐지하는 청원이 제출되었다. 작년 12월 8일 조례안이 제정된 지 한 달 만에 폐지안이 제출된 것이다. 이 조례안은 사회적 소수자의 인권을 보장하고, 증진하기 위한 그야말로 최소한의 장치이다. 최소한의 장치인 인권조례를 폐지하자는 주장에 부화뇌동 하는 것은 유옥분, 허식.. 더보기
불필요한 과잉전력 항공모함 사업 즉각 중단요구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불필요한 과잉전력 항공모함 사업 즉각 중단을 요구하는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경항공모함 사업은 우리 안보에 효용성이 거의 없는 불필요한 과잉 전력 입니다. 유사시 전투기나 헬기 등의 각종 항공기들이 항공모함에서 발진하는 것보다 지상기지에서 출격하는 것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항공모함은 전투서열의 후순위에 놓이거나 아예 불필요할 수 있습니다. 경항공모함 사업은 함재기 도입비용까지 합쳐 8조원이 소요되는 초대형 사업으로 코로나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경제에 큰 부담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
인천지역연대주최 코로나19 이후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강의에 다녀왔습니다. 어제(8일) 우리단체 사회복지위원장이신 윤홍식교수님의 코로나19 이후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위원장님은 코로나 이후 우리 사회는 불평등이 더 심각해 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습니다. 교수님은 강연을 통해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 현 상황을 진단하고 시민사회, 노동조합, 진보정당은 취약계층, 사회적 소수자에게 더 어려운 이 상황에서 어떠한 장기적 전략을 가져야 할 지 고민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대안으로 노동계급간의 연대, 시민사회와 노동조합과의 연대가 필요하다며, 내부의 연대를 든든하게 하는 것이 첫 번째 해야 할 일이라고 했습니다. 시민단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 더보기
[공동] ‘인천시교육청노동인권교육 활성화 조례안’ 원안 통과 촉구 ‘인천시교육청노동인권교육 활성화 조례안’ 원안 통과 촉구 - ‘노동인권’ 교육 활성화는 민주시민 양성의 첫걸음- 학교에서 ‘노동인권’을 교육하는 것이 상식적인 것- 시의회는 주저 없이 조례안 통과에 나서야 할 것 지난 15일 열린 인천시의회 제263회 1차 정례회 교육위원회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노동인권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었고 내일(26)일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인천지역의 29개 시민사회단체, 노동조합, 진보정당으로 구성된 인천지역연대는 인천시의회가 노동인권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조례안을 원안 통과 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이 조례안의 제안이유에서 밝히고 있듯이 노동인권 교육은 “각급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근로기본권과 각종 노동법규.. 더보기
130주년 세계노동절 맞이 인천지역 기자회견 4월 28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계단에서 열린 130주년 세계노동절 맞이 인천지역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코로나19 위기를 틈탄 비정규직 및 미조직 노동자를 포함한 모든 노동자의 해고를 막아내고, 노동자들의 권리와 생존권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를 위한 여야, 노사, 민정이 모여 논의할 수 있는 기구를 만들 것을 인천시와 정치권에 제안합니다. 더보기
[공동]비례위장정당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 해산하라! 비례위장정당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 해산하라! 1.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정치개혁을 요구하는 촛불 민심을 저버렸다. 두 정당은 각각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이라는 위장정당을 만들어 연동형 비례제를 통한 다양한 정당들의 참여를 원천적으로 봉쇄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을 당장 해산할 것을 촉구한다. 2. 4월 15일 21대 총선을 앞두고 있다. 촛불 민심은 그동안 유권자들의 민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연동형 비례제와 정치개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요구해왔다. 20대 국회에서 미래통합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패스트트랙을 통해 어렵게 준연동형 비례제 선거법개정을 이뤘다. 미래통합당은 개정된 선거법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미래한국당’을 만들어 선거법개정을 무력화 해왔다. 이에 촛불 민심.. 더보기
인천시는 동구 주민의 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백지화 요구를 수용하라! 인천시는 동구 주민의 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백지화 요구를 수용하라! 주민 동의 없는 발전소 추진은 중단 되어야 한다. 지난 2018년 말 인천동구 송림동에 39.6MW(메가와트)의 연료전지 발전소가 착공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동구주민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2017년 6월 16일 두산건설(주) 민간투자사업 제안 이후 2주 만에 인천시와 인천동구가 참여하는 사업추진 양해각서가 체결되었으며, 2017년 8월 22일 발전사업 허가까지 단 2달 만에 모든 과정이 진행되었다. 이 모든 과정이 비공개로 추진되었으며 동구주민들은 모든 허가과정이 끝난 다음에야 주거 밀집지역 200미터 앞에 발전소가 생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2017년 8월 발전사업 허가 당시 발전소 건립과 관련한 지역수용성 문제는 양해각서 체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