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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지역활동소식

함께 한 세월호 8주기 ● 세월호 기억의 순례 계양평화복지연대는 회원들, 가족들과 함께 4월 30일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목포대교를 건너면서 멀리서 큰 배들이 보이기 시작할 무렵부터 마음이 복잡해졌습니다. 마침내 세월호 앞에 선 순간 8년동안 잊지 않고 함께 하겠다고 했던 약속들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세월호 현장에는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에서 진상규명 부서장으로 계신 동수아버님, 정성욱 부서장님께서 설명과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세월호 선체에서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선체의 안/밖에서 선체를 배경으로 한 기념사진은 촬영할 수 없습니다. 세월호 선체는 그 자체로 304명이 희생된 참사의 현장이기 때문입니다. 세월호 현장 밖으로 나와 회원들과 함께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라는 다짐의 증거사진을.. 더보기
이제 나눔터 활동을 다회용기로 진행합니다 오랜시간 계양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해 왔던 나눔터 활동이 이제는 일회용기 사용을 중단하고 다회용기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계양평화복지연대가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시작하면서 반찬 봉사 활동을 하는 데에 일회용품이 사용되는 상황에 대해서 문제 의식을 갖게 되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마련했습니다. 다름아닌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수거와 세척을 담당하는 전담인력을 마련하기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이 순항 중에 있습니다. 지역의 다른 나눔 단체들로 사업을 확장하여 이제는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이어가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
[계양]나눔터 22번째 봉사날 2021년 22번째 그리고 올 해 마지막 봉사날입니다. 오늘은 직접 반찬을 하지 못했지만 맛있는 뼈해장국, 백김치, 구운 김, 귤을 보내드렸습니다 중학생봉사자들과 안남고학생들, 성인봉사자님들도 배달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나눔터?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40여 가구에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
[계양]나눔터 2021년 20,21번째 봉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021년 20번째 봉사 날은 절임배추로 김장을 하지만 전처리해야하는 과정이 있기에 어두컴컴한 밤에 하게 되었습니다. 8명의 봉사자들이 모여앉아 어마어마한 무와 채소들을 준비하고 육수를 내었습니다. 2021년 21번째 봉사 날은 김장하는 날, 어제는 어제고 새아침을 맞아 10시에 모였답니다. 12분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양념을 섞는일이 보통의 힘으로는 안되겠더라구요. 끈기도 있어야하고... 맛있져라 속을채우며 생각했지요. 어르신들 맛있게 드시길... ○ 나눔터?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40여 가구에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 더보기
[미추홀]11월 공동체모임 지난 5월부터 쭉. '쓰담달리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했던 27일 토요일에도 수봉공원에 모여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한 손에는 봉투와 다른 손에는 집게를 들고 공원을 열심히 청소했습니다. 지나가던 시민들이 피켓과 조끼를 관심있게 보십니다. 건강, 환경, 단체홍보, 영흥석탄 조기폐쇄 홍보. 1석 4조의 활동에 함께해주세요. 공동체모임은 12월에도 계속됩니다. 더보기
[계양]나눔터 2021년 19번째 봉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021년 19번째 봉사 날, 낙엽이 지고 겨울로 향하는 깊어지는 가을 날에 서로의 안부를 묻고 전하며 나눔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께 드릴 소고기 무국, 시금치무침, 연근조림을 준비했습니다. 안남고 봉사동아리 학생들, 그 외 고등학생과 중학생 봉사자들이 배달봉사를 해주셨습니다. ○ 나눔터?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40여 가구에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
[계양]나눔터 2021년 18번째 봉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021년 18번째 봉사 날, 이번 주 토요일은 날이 가을가을한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된장시금치국, 간장돼지고기볶음, 배추겉절이로 어르신들을 만나 뵈었습니다. 안남고 봉사동아리 학생들, 그 외 고등학생과 중학생 봉사자들이 배달봉사를 해주셨습니다. ○ 나눔터?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40여 가구에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
[부평]365 탈석탄 1인 캠페인 11월 9일 부평역. 영흥석탈발전 2030년 조기폐쇄 "365 탈석탄 1인 캠페인" 홍호석님. 4월부터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 청년이 캠페인을 유심히 지켜보더니 묻더랍니다. "사진 찍어도 돼냐고?" 청년은 사진을 찍고, 홍호석님에게 엄지척을 보내주며 가던 길을 갔습니다. 시민의 반응이 점차 높아지는 것을 느낌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