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2년 동안 어린이날 행사도 진행하지 못하였습니다.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그냥 보낼 수 없다는 준비 단체들의 마음을 모아 남동구 남동평화복지연대를 포함한 11단체가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예전에 비해 행사준비 기간도 짧았고 행사 규모도 줄었지만 3년만에 진행된 행사에 아이들 웃음 소리와 함께 준비하신 단체들의 보람이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참가한 아이들의 웃음 소리를 들으며 이제 진짜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돌아왔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남동평화복지연대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솜사탕을 함께 만들며 어린이날의 어린이들을 응원하였습니다.
이제 회원여러분들과도 평범한 일상을 함께하는 날을 준비하고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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