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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사무처활동소식

코로나19와 기후위기, 인천지역의 과제 인천평화복지연대에서 "코로나19이후 인천지역의 변화를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연속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번째 시간으로 "코로나19와 기후위기, 인천지역의 과제"라는 주제로 민주노총 인천본부 교육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 정병록 정책위원이 좌장을 맡고, 기후위기비상행동 김선철 집행위원과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문지혜 기획간사가 발제자로 참석하였고, 토론자로 이동익 민주노총 인천본부 조직국장, 이누리 인천친환경생활지원센터 기획홍보팀장, 김진덕 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 대표와 김윤희 가온누리 회원이 참석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가 자영업자, 비정규직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집중되듯이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도 기층 민중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최근 홍수 피해가 농촌지역에 집중된 것을 보.. 더보기
23일 랜선후원콘서트 '활짝평화'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후원콘서트라 약간 걱정되기도 했지만 프로전문가를 빰치는 온라인방송 스탭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줄기를 뚫고 참석하신 내빈여러분과 온라인으로 참석하신 시민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사정임에도 후원를 해주신 후원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언제 어디서나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인천을 바꾸는 시민의 힘!반갑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 상임대표 강주수입니다. 올해 초부터 코로나19로 인하여 시민들의 생활이 많이 불편하고 어려워졌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되면서 시민들도 만남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도 정기총회와 공동체 모임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 더보기
이재용부회장 기소 촉구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에 참가하였습니다. 7월 22일 인천검찰청 앞에서 민주노총인천본부가 주최한 이재용부회장 기소촉구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아래와 같은 규탄발언을 하였습니다. 얼마전 코로나 19로 인하여 실직된 어느 국민이 고시원에서 5,400원 상당의 훈제계란 18개를 훔쳤다는 이유로 징역 18개월을 검찰이 구형했다고 합니다. 대검찰청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과정에서 합병비율의 조작으로 국민의 미래소득인 국민연금에 6천억원의 손실을 끼치고, 삼성계열사 분식회계를 한 혐의로 삼성 이재용부회장을 기소하길 바랍니다. 법앞에 만인이 평등해야 한다는 헌법의 정신에 따라 검찰은 이재용부회장을 기소하고, 법원은 죄에 합당한 판결을 내려 국민의 편인 사법부로 거듭 태어나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인천지역연대 상임공동대표 강주수입니다. 삼성물산.. 더보기
인천고등법원 설치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7월 15일 인천시청앞 계단에서 열린 인천고등법원 설치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인천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역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수도권매립지 등 각종 회피시설은 인천에 있고, 고등법원 등 선호시설은 서울에 있습니다. 광역시중 고등법원이 없는 곳이 인천과 울산이다. 3백만 인천시민의 염원인 고등법원을 설치하여 사법주권을 찾도록 하자!아래는 기자회견시 인사말과 함께 취지와 경과보고한 내용입니다. 반갑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 상임대표 강주수입니다. 오늘 우리는 인천고등법원 유치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시민정책 네트워크는 인천의 현안에 대한 공동의제를 시민단체, 시의회, 인천시가 함께 발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만든 범시민 소통채널 단체입니다. 그동안 인천은 수도권이라는 이.. 더보기
인천내항의 개방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비가 쏟아지는 7월 13일 인천내항의 개방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더보기
인천지역연대주최 코로나19 이후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강의에 다녀왔습니다. 어제(8일) 우리단체 사회복지위원장이신 윤홍식교수님의 코로나19 이후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위원장님은 코로나 이후 우리 사회는 불평등이 더 심각해 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습니다. 교수님은 강연을 통해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 현 상황을 진단하고 시민사회, 노동조합, 진보정당은 취약계층, 사회적 소수자에게 더 어려운 이 상황에서 어떠한 장기적 전략을 가져야 할 지 고민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대안으로 노동계급간의 연대, 시민사회와 노동조합과의 연대가 필요하다며, 내부의 연대를 든든하게 하는 것이 첫 번째 해야 할 일이라고 했습니다. 시민단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 더보기
코로나19 진단과 대안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준비중입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지난 평화복지포커스 이후 코로나19 진단과 대안모색을 위한 연속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에는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보건의료 분야 토론 준비를 위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속에서 인천시의 보건의료 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함께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더보기
인천내항 공공재생 토론회에 참여하였습니다. 22일 오전 10시 다락소극장에서 열린 인천내항 공공재생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박창호 세한대 교수님과 양미숙 부산참여연대 사무처장님의 발제와 안병배 시의원님, 박상길 중구의원님, 장회숙 소장님, 이희환 대표님의 주제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천내항 1, 2, 8부두를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원도심과 내항부두 도시재생를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를 논의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시민들의 집단지성으로 깊이있는 토론이 필요합니다! ○ 기사 : https://bit.ly/2VbM1L3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