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가기

활동소식/사무처활동소식

23일 랜선후원콘서트 '활짝평화'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후원콘서트라 약간 걱정되기도 했지만 프로전문가를 빰치는 온라인방송 스탭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줄기를 뚫고 참석하신 내빈여러분과 온라인으로 참석하신 시민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사정임에도 후원를 해주신 후원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언제 어디서나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인천을 바꾸는 시민의 힘!


반갑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 상임대표 강주수입니다.


올해 초부터 코로나19로 인하여 시민들의 생활이 많이 불편하고 어려워졌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되면서 시민들도 만남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도 정기총회와 공동체 모임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길 빌어봅니다.  


매년 진행하던 후원콘서트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지역 문화인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후원콘서트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시도해보는 온라인 콘서트인데, 오늘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라면서 응원과 격려차 찾아주신 내빈 여러분과 온라인으로 함께 하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에 불어오던 평화의 바람이 올해 들어 주춤해졌습니다. 현 정부가 최근 신임 통일부 장관, 국정원장, 안보실장을 임명하면서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평화는 대세입니다. 평화의 새 시대는 인천시민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서해를 평화의 바다로, 인천을 평화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일 년 동안 시민들이 참여해 만들어 온 인천복지기준선 실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천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복지기준선이 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민들과 함께 살고 싶은 인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약자는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사회적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연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시민들과 함께 손잡고 평화복지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민이 백신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