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총선시민네트워크 출범 / 공천부적격자·낙선 후보 발표 유권자들과 함께 심판할 것

* 11시 기자회견 후 보도부탁드립니다.

 

 

 

보 도 자 료

발 신 : 인천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24. 1. 31 제 목 : 2024총선넷 출범(1.31. 오전11시), 공천부적격·낙선 후보 발표, 유권자들과 함께 심판할 것 연락처 : 이광호 사무처장 / 010-8826-6188

 

 

2024총선시민네트워크 출범,

공천부적격자·낙선 후보 발표 유권자들과 함께 심판할 것

 

1. 인천평화복지연대는 2024총선시민네트워크(이하 2024총선넷)에 참여 ‘기억·심판·약속’ 운동을 시작한다. 2024총선넷은 1월 31일 오전11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출범했다. 대한민국 정치는 전쟁·불평등·기후 등 복합적인 사회 위기를 해결하기보다는 당리당략에만 매몰돼 시민들의 정치불신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2. 이에 전국 17개의 의제별 연대기구와 73개 시민사회단체는 2024 총선넷을 출범 총선이 유권자들의 심판의 장이 되도록 할 것이다. 2024총선넷은 ‘다시 한번, 기억 약속 심판’을 슬로건으로 △기후와 환경, 안전, 평화, 인권, 언론, 노동, 민생 등 각 분야에서 개혁 후퇴와 저지, 반개혁적인 입법·정책을 추진해온 후보자 △인권침해, 차별혐오 등 사회적 논란이 큰 발언과 행보를 보인 후보자 △권력기관 출신으로 인권침해와 권한남용에 책임이 있는 후보자 등 공천부적격자 기준을 통해 공천부적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2024총선넷은 공천부적격 후보자가 공천될 경우 유권자들에게 뽑지 말 것을 촉구하는 시민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2024총선넷은 ‘약속’ 사업으로 생태와 평화, 인권과 민주주의, 경제민주화와 안전한 사회를 위한 입법⋅정책 과제를 제시하고 각 정당에 제안하고 총선 후에도 약속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3. 2024총선넷은 2월 6일(예정) 21대 국회 현역의원에 대한 평가를 중심으로 ‘1차 공천반대 명단’을 발표하고 2월 중 추가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2024총선넷에서 발표한 부적격 후보를 비롯해 각 정당에 공천을 신청한 인사 중 부적격자에 대해서도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정치에 대한 불신이 더 높아져 있는 만큼 각 정당이 더 엄격한 기준으로 후보 검증을 하기를 바란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총선이 시민들의 삶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첨부

2024총선넷 출범기자회견 자료

https://docs.google.com/document/d/1aAhsbHkIbIgikS8RTA1dtT3n4IOXNqaoCaPfRzP0Kcg/edit?usp=sharing

20240131_보도자료_2024 총선시민네트워크 출범 기자회견

 

2024. 1. 31

인천평화복지연대

 

 

2024총선시민네트워크 출범 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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