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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공동]박남춘 시 정부 1,200일 평가 ‘민선 7기 인천시 정책토론회’ 결과 박남춘 시 정부 1,200일 평가 ‘민선 7기 인천시 정책토론회’ 결과 인천지역연대는 어제(10월 14일) 박남춘 시 정부 1,200일을 평가하는 ‘민선 7기 인천시 정책토론회’ 개최했다. 인천지역연대 강주수 상임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회에는 노동, 의료, 평화, 기후위기, 장애, 경제, 복지 등 7개 분야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의 공약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미흡한 분야에 대한 평가와 정책 제언 등이 있었다. 강주수 상임공동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민선 7기 시 정부의 정책과 실천과정을 분야별로 평가해보고, 미진한 정책에 대한 개선안이 민선 8기 시장선거의 공약사항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노동 분야 발제자로 나선 민주노총인천지역본부 이진숙 정책국장은 ‘인천시 노.. 더보기
[공동]인천시는 지역완결적 공공의료체계 구축하고 상설적인 공공의료 민관협의체 구성하라! 인천시는 지역완결적 공공의료체계 구축하고 상설적인 공공의료 민관협의체 구성하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과 보건복지부가 지난 9월 2일에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과 공공의료 확충강화, 보건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로 합의(이하 ‘9월 2일 노정합의’)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인지 2년이 다 되도록 감염병 전문병원 하나 설립하지 못한 답답한 현실에 반갑고 고마운 소식이다. 이번 합의문에 주목할 점은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및 공공의료체계 강화에 대한 내용이다. 그동안 인천공공의료포럼이 요구해온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과 제2 인천의료원 설립,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과 방법이 담겨있다는 점이다. 우선, 인천공공의료포럼은 ‘9월 2일 노정합의’를 이끌.. 더보기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지지를 위한 인천지역기자회견 인천시청에서 열린 인천지역연대, 민주노총 인천본부 등 인천지역 시민단체의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지지를 위한 인천지역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작년초부터 코로나 19로 인해 보건의료 노동자의 장기간 희생, 헌신으로 유지해온 보건의료계의 환경개선을 요구하는 보건의료노조의 행동은 정당합니다. 정부는 보건의료 근무환경 개선과 공공의료 확대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인천시민사회는 보건의료노조의 9월 2일 하루 총파업을 적극적으로 지지, 응원할 것입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 상임대표 연대발언 내용을 아래와 같이 올려봅니다. 반갑습니다. 인천공공의료포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천평화복지연대 상임대표 강주수입니다. 먼저 작년 초부터 전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 19로 인하여 장기간 희생과 헌신하고 계시는 보건의료계 노동자와 .. 더보기
[지금여기]제 2인천의료원 설립을 위한 인천시장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제 2인천의료원 설립을 위한 인천시장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인천공공의료포럼 코로나19로 공공의료 확대의 필요성과 공공의료원 설립요구가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들은 앞다투어 지방의료원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서부산의료원, 대전의료원, 서부경남지역의료원은 예비타당성조사(재정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규모 개발 사업에 대해 우선순위와 적정 투자시기, 재원 조달방법 등 타당성을 검증하도록 하는 제도)면제가 확정되어 내년부터 설계에 들어갑니다. 삼척·영월·의정부의료원, 거창·통영·상주적십자병원 등 6개소의 공공의료원이 2025년까지 이전 및 신축되며, 속초·충주·마산·서귀포·포천·순천·포항의료원 등 11개 지역 공공의료원은 2024년까지 모두 증축을 완공합니다. 지난 5월.. 더보기
[공동]4.7 세계 보건의 날 기념 공동기자회견 - 공공의료강화, 보건의료인력 확충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4.7 세계 보건의 날 기념 보건의료노조, 인천공공의료포럼 공동 기자회견 공공의료 강화, 보건의료인력 확충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1. 코로나-19 4차 대유행 대비 적정인력 기준 마련 2. 공공병원 설립과 확대 예산 마련 3. 의사 인력 확충방안 마련 4. 보건의료인력 처우개선 5. 백신휴가 보장과 상병수당 도입 내일(4월 7일)은 코로나-19사태 이후 두 번째 맞이하는 ‘세계 보건의 날’이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킨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보건의료인들의 헌신은 빛났고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시대에 숨은 영웅은 방역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함께 노력한 시민들이고 의료현장에서 헌신해온 보건의료 노동자들이다. 하지만 수많은 .. 더보기
[공동]코로나19 병상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인천시는 민간병상 동원 계획을 즉시 수립하라! 코로나19 병상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인천시는 민간병상 동원 계획을 즉시 수립하라! - 인천시는 코로나 환자 치료를 위한 병상과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병원 긴급동원명령 등 모든 수단과 조치를 적극 시행하라.- 민간대형병원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병상과 인력 등 자원 동원에 적극 동참하라.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하면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할 중증환자 병상과 일반 병상은 한계에 이르렀다. 14일 인천시 발표에 따르면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병상은 3개 밖에 남아 있지 않아 이미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지금의 심각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보건의료와 관련된 인력과 자원의 90%가 민간병원에 집중.. 더보기
코로나19 대안 시민체감형 10대 과제 제안 코로나19 대안 시민체감형 10대 과제 제안 - 10월 23일 인천시의회·인천시에 코로나19 대안 시민체감형 10대 과제 전달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 필요 1. 인천평화복지연대·인천시민재단 등은 8월부터 10월까지 50여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과코로나19 대안 모색 숙의 토론을 갖고 시민체감형 10대 과제를 선정해 23일 인천시의회와 인천시에 전달했다. 이에 인천시와 인천시의회는 코로나19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2. 이번 토론회는 기후환경·보건의료·복지·청년·문화의 각 분야별 토론회와 여성 등 추가된 분야를 포함해 종합토론회를 통해 정리된 것들이다. 3. 시민사회가 정한 시민체감형 10대 과제는 ▲필수노동자 지원 ▲긴급돌봄을 위한 지원 확대 ▲온종일돌봄체계 .. 더보기
코로나19 대안모색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전달하였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이후 사회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분야별 토론회와 종합토론회를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정리된 정책과제를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님에게 전달했습니다. 향후 인천시의회와 추가적인 토론을 통해 정책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622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