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가기

인천

[공동]송도6.8공구 103층 초고층타워 계획,인천시민 기만한 인천경제청을 규탄한다! 송도6.8공구 103층 초고층타워 계획, 인천시민 기만한 인천경제청을 규탄한다! -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초고층건물이란 말인가? - 인천시는 환경특별시, 경제청은 반환경 도시개발로 엇박자! - 토론회, 설명회 핑계로 초고층 타워 건립 명분 쌓기, 시민들은 분노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은 지난 1월 7일 개최한 주민설명회에서 송도 6.8공구에 랜드마크 타워 2개동을 건설하고 이중 랜드마크타워1을 103층 초고층 건물(높이 420m 이상)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의 도시개발 논란과 갈등의 결과가 결국 거대한 인공구조물로 귀결된 것이다. 시민사회단체와 환경단체는 그러한 계획이 세계적인 추세와 시대적 조류에 어긋나며, 지속가능발전과 기후위기 대응, 그리고 인천의 미래에도 중대한 오점이 .. 더보기
[공동]감염병 전문병원은 인천에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 감염병 전문병원은 인천에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 1. 감염병의 유입이 시작되는 인천에 감염병 전문병원은 필수의료시설이다. 기후위기와 국가 간 이동의 확대로 감염병 확산 주기가 단축되고 있다. 인천은 국제공항과 항만이 있는 대한민국의 관문 도시로 해외에서 유입되는 신종 감염병이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이다. 인천공항을 통한 입국자는 전체의 90%를 차지하며, 코로나19 첫 확진자와 오미크론 첫 확진자 모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였다. 2022년 1월 8일 기준으로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18,666명에 달한다. 감염병 대응의 핵심은 예방과 확산 방지이고 그 시작은 국제공항과 항만인 것이다. 질병관리청은 오는 1월 13일까지 감염병 전문병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 더보기
2021년 12월 이야기(사무처) 인천평화복지연대 《 12월 활동소식 》 단체 성명서_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중동]허인환 동구청장은 코로나 위기속 치적홍보 대규모 걷기행사 즉각 취소하라!(12.01) ○[공동]기후위기시대 전환도시 인천을 위한 2022년 대통령 선거공약 제안(12.01) ○인천~제주 여객선 재취항, 국민 공개안전 검증하라.(12.06) ○제8대 인천시의원 공약이행 여부에 대한 시민 평가 돌입(12.09) ○KT&G 청라의료복합타운 참여, 위법 여부 공익감사 청구서 제출(12.13) ○[공동]인천 바람이 니꺼냐? 봉이 풍선달 오스테드(12.13) ○[계양]계양구의회는 주민자치회 발전에 발 벗고 나서야 한다(12.20) ○[공동]인천시는 통학로와 주거지 앞 화물차 통행제한 해제 계획 철회하라!(12.23.. 더보기
[지금여기]인천·제주 여객선 재취항, '안전사회' 새 이정표가 되길 세월호 인천·제주 여객선 재취항, '안전사회' 새 이정표가 되길 인천평화복지연대 지난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끊겼던 인천~제주 카페리 여객선이 7년 8개월(2021년 12월 10일)만에 취항식을 가졌습니다. 선박 건조회사(하이덱스스토리지)에 따르면 710억원을 들여 건조한 여객선(비욘드트러스트호)은 총 톤수 2만6천546t으로 세월호보다 4배 이상 큰 규모입니다. 여객선이 기울어지지 않기 위해 선박복원성 확보에 노력했으며, 화물 선적 중 선박 균형을 정확히 맞추기 위해 국내 최초로 ‘화물적재관리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항공기처럼 위치·속도·운항거리·도착시각 등의 정보가 담긴 운항정보시스템도 적용했으며, 비상시 정원 854명이 30분 이내 탈출할 수 있는 비상해상탈출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안전을.. 더보기
[지금여기] '인천 바람이 니꺼냐?' 봉이 풍선달 오스테드 '인천 바람이 니꺼냐?' 봉이 풍선달 오스테드 인천평화복지연대 바람의 힘을 이용해서 발전기를 돌려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풍력발전'. 풍력발전은 화력발전과 달리 온실가스를 내놓지도 않고 고갈 되지도 않아, 에너지 고갈과 기후위기시대에 대안적 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대형급 풍력발전기는 자연경관을 변형하고 소음을 일으키며 동물의 서식지를 파괴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인천도 해상풍력발전사업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덴마크 국영기업인 오스테드는 오는 2025년 11월까지 덕적도 서쪽 50km·30km 해상 두 곳에 각 804MW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짓겠다는 계획입니다. 오스테트가 사용하는 바다 면적은 275㎢이며 이는 서울시 면적(605㎢) 절반에 가깝습니다. 이번 오스테드의 해상풍.. 더보기
[지금여기]시민들과의 약속 '공약'은 지켜졌을까? 시민들과의 약속 '공약'은 지켜졌을까? 인천평화복지연대 우리동네 시의원, 군·구의원이 누군지 알고 계시나요? 알고 있다면, 혹시 의원들이 선거 때 약속한 '공약'은 기억하시나요? 얼마나 지켜졌는지 알고 있으신가요? 공약은 정부,정당,입후보자 등이 어떤 일에 대하여 국민에게 실행할 것을 약속함. 또는 그런 약속 지방자치제도를 시행한지 30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지방자치가 발전해 왔다는 평가도 있지만 ‘지방의회 무용론’이 나올 정도로 주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지방의회 무용론’은 지방의원의 능력과 도덕성의 문제도 있겠지만, 공약(정책)실종에 따른 무책임한 정치문화도 큽니다. 공약(空約)은 헛되게 약속함. 또는 그런 약속. '빌 공' 자 공약(空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선거에.. 더보기
[공동]인천시는 통학로와 주거지 앞 화물차 통행제한 해제 계획 철회하라! 인천시는 통학로와 주거지 앞 화물차 통행제한 해제 계획 철회하라! 인천시는 지난 16일 중구청에서 우회고가•인천대로 일반화 동시착공에 따른 화물차 통행제한 해제 관련 주민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인천시의 자료에 따르면 우회고가•인천대로 동시착공에 따라 우회고가 공사시 현재 6차로가 2차로로 줄어들게 되면서 화물차량 통행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공사기간 동안 서해대로, 참외전로, 석정로, 새천년로의 화물차 통행제한을 임시 해제하겠다는 것이다. 화물차 통행제한을 해제 할 경우 새천년로에는 8.5톤 미만 화물차 통행량이 공사전 1,811대에서 두배가 넘는 4,112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와 같은 인천시의 화물차 통행제한 해제 계획 발표에 대해 동구 주민들은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올해 인천에서 화물차 .. 더보기
[공동]2022년 대통령선거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합의를 지지한다. 2022년 대통령선거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합의를 지지한다. 지난 12월 12일 민주노총과 5개 진보정당(노동당, 녹색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정의당, 진보당) 그리고 (가)한상균노동자대통령선거대책본부는 대선공동대응기구 논의를 통해 2022 대선 후보 단일화에 대한 제반 논의를 12월 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 인천지역연대와 민주노총인천지역본부는 대선공동대응기구의 이러한 결정을 환영하고 지지한다. 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대선을 앞두고 보수 양당이 보여주고 있는 행태는 코로나 19와 불평등 심화로 고통받는 민중에게 절망만을 안겨주고 있다. 문재인정부 5년 동안 민주당이 보인 모습은 반민중, 반민주, 내로남불의 극치였으며 국민의힘 또한 노동자 민중의 삶에 어떠한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 기득권 보수양당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