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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은 ‘인천교육 공산주의’ 편향된 발언 사과하라.

 

 

취재 및 보 도 요청
발 신 : 인천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23. 11. 2
제 목 :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은 인천교육 공산주의편향된 발언 사과하라.
연락처 : 이광호 사무처장 / 010-8826-6188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은 인천교육 공산주의편향된 발언 사과하라.

- 편향된 언행이 의정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

 

1.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111일에 열린 제2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 개막식에서 축사 중 인천교육이 교묘히 공산주의를 옹호하고 있다고 말해 교육관계자를 비롯해 인천시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허 의장은 편향된 발언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편향된 언행을 다시는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해야 할 것이다.

 

2. 인천교육 한마당 개막식에 참가한 시민들은 허 의장의 축사를 듣고 잘 못 들었나?’ 생각할 정도였다.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허 의장은 인천을 포함한 한국 교육의 전반적인 게 공산주의를 교묘히 옹호하고 있다며 축사 중 발언에 대해서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교육계에서도 허 의장의 편향된 발언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허 의장은 인천시민들을 대변하는 인천시의회의 대표라는 책임 있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3. 인천에는 전세사기 피해, 이음카드축소, 복지사각지대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민생 난제들이 가득하다. 또 인천에는 서해5도와 평화수역 문제, 월미도원주민귀향, 인천상륙작전 갈등 등 분단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문제들도 산적해 있다. 시의회 의장은 민생과 평화의 문제들을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균형 있게 해법을 찾아야 할 위치에 있는 것이다. 허 의장의 편향된 인식으로 민생과 평화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소외와 갈등이 심화 될까 우려스럽다.

 

4.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인천교육 공산주의발언에 대해 허식 의장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거듭 촉구한다. 인천시의회가 의장의 편향된 언행으로 시민들로부터 외면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2023. 11. 2

인천평화복지연대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은 ‘인천교육 공산주의’ 편향된 발언 사과하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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