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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노동자들과 시민들의 강력한 연대로 노동자와 시민들의 권리를 지켜가자! [노동절 130주년 연대성명] 노동자들과 시민들의 강력한 연대로 노동자와 시민들의 권리를 지켜가자! - 인천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여야·노사·민정 협의 테이블 만들자. 5월 1일 세계노동절 130년이 되는 날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삶이 더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130년 노동절을 맞는 시민들은 고용안정과 사회안전망이 만들어져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함께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년에 비해 3월 한 달 동안 고용이 약 20만 명이 감소했다. 정부가 금융시장과 기업 회생을 위한 지원에 비해 노동자와 시민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지원은 턱없이 빈약하다. 시민들은 정부의 안정화 대책을 체감하기 힘들 정도로 고용 불안에 시달리며 지내고 있다. 인천공항과 항만.. 더보기
2020년 3월 이야기(표지)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글로 이동합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 홍보대사가 되어주세요! 인천평화복지연대를 응원하신다면, 팔로잉은 기본! SNS팔로워가 많아질수록, 더 많은 이들에게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이 알려집니다. 함께해주세요!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ipwn0718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
[공동]북한의 코로나19 대응 가로막는 과도한 대북 제재 즉각 완화 혹은 중단하라 북한의 코로나19 대응 가로막는 과도한 대북제재 즉각 완화 혹은 중단하라 지난 3월 25일(현지 시각)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G7 등 모든 나라가 계속 단합하여 북한에 대한 외교적, 경제적 압박을 이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날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 최고대표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전 세계의 공중 보건, 그리고 수백만의 생명과 권리를 위해 북한 등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거나 중단해야 한다’는 발언을 일축한 것이다. 이어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26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북한과 이란, 베네수엘라와 같은 나라들은 인도적 지원을 제안해도 거절한다”고 밝혔다. 북한에 대한 압박 정책은 유지한 채 북한의 인도적 지원 거절을 핑계 삼는 것은 현 상황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 더보기
연수]연수구 마을공동체,13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가정에 행복꾸러미 전달 연수구 마을공동체, 13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가정에 행복꾸러미 전달 연수구 마을공동체로 구성된 ‘코로나 19 마을과 함께 이겨내기 모임’은 지난 3월 30일(월)에 ‘행복꾸러미’를 제작, 연수구 13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271가정(382명)에 전달했다. 행복꾸러미 나눔을 위해 송도국제도시맘 카페를 비롯한 선학동상가연합회, 연수구사회복지협의회, 연수구 시설안전관리공단, 인천여성회연수지부, 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가 함께 하였고,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인천시민재단을 통해 11,195,000원 기부금을 모았다. ‘행복꾸러미’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의 끼니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반찬과 간식이 담겨져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을 한 실외에서 최소한의.. 더보기
연수]연수구 마을공동체, 13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가정에 행복꾸러미 전달 연수평화복지연대, 인천여성회 연수지부 등 연수구 주민들이 모여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생하시는 의료진에게 한달동안 도시락 배달사업을 한 후 또 의기투합하였습니다. 오늘은 인천시민재단과 함께 연수구내 13개 지역아동센터에 280여개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연수구 주민들의 모습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극복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향해 나아갑니다! 시민이 백신입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시민을 위한 ‘재난지원소득’을 즉각 지급하라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시민을 위한 ‘재난지원소득’을 즉각 지급하라 - 정부와 인천광역시는 위기 시민을 위한 재난지원소득을 즉각 지급하라!- 재원은 재난관리기금(627억), 재해구호기금(488억), 관련 특별회계, 지방채 발행도 검토해야- 인천광역시는 긴급복지지원제도(SOS 복지안전벨트)를 적극 확대 적용하고 우선지원 원칙을 견지하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서민경제 붕괴 위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계와 보건당국의 헌신적인 노력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함께 실천한 탁월한 시민의식이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생활이 위축되고 그에 따라 일자리와 가계소득이 축소되어 서민 경제는 붕괴 직전이고 구성원 모두가 위기에 놓여있.. 더보기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한 노동·시민사회의 제언​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한 노동·시민사회의 제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이하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지 2달 여가 지났습니다. 전 사회적으로 코로나 감염증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지역사회 감염으로 인한 산발적인 재확산 위험은 아직도 여전합니다. 질병의 확산도 문제지만 경기 침체로 영세 자영업자·비정규직·비수급 빈곤층 등 취약 계층은 생존의 위기에 점점 내몰리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한국사회의 열악한 공공 의료의 현실과 보건의료 자원의 비효율적 배분 개선이 시급한 현안으로 떠올랐고, 중국에서 신천지·대구로 이어지는 특정집단에 대한 혐오와 배척 문화, 집단적인 심리적 패닉 상태와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개선하기 위해 40여 개 노동·시민사회단체는.. 더보기
2020년 인천평화복지연대 정기총회 온라인 진행안내 2020년 인천평화복지연대 정기총회 온라인 진행안내 안녕하세요 인천평화복지연대입니다. 2월 말에 해야 할 정기총회를 3월 25일로 연기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19 지역 확산 위험이 지속 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 극복’ 동참을 위해 중앙운영위원회에서 3월 25일 예정 된 정기총회를 ‘온라인 투표와 중앙위원회에 위임하는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1. 1부 총회축하 한마당은 취소2. 2부 정기총회는 안건에 대한 온라인 투표 + 25일 중앙위원회에 위임3. 총회 안건에 대한 설명은 회원들에게 영상과 문서를 배포 자세한 내용은 추가 공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회에 회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하지 못 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따듯한 촛불시민의 활동으로 우리는 코로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