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반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사분계선 사격훈련 중단 촉구 지난 6월 17일 오후 2시, 인천시청에서는 "군사분계선 사격훈련 중단촉구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번 기자회견은 남한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로 야기된 북한 오물풍선 살포에 맞서 윤석열 정부가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중지를 선언하면서 한반도에 고조된 전쟁의 위험을 막고자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진행하였다.최근 들어 서해 5도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들이 싸그리 사라졌다고 한다. 예전에 연평해전, 대청해전, 연평도 포격 때마다 중국어선들이 귀신같이 사라졌다.신문보도에 의하면 6월 20일이후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실제 포사격 훈련을 한다고 하는데,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할 대통령이 한반도를 전쟁의 위험으로 몰아넣고 있다.서해5도, 강화도 등 접경지역이 있는 인천시민들은 전쟁.. 더보기 [공동] <2024 ‘자유의 방패’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 촉구 인천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 ○ 일시: 3월 4일(월) 14시 ○ 장소: 인천시청 ○ 주최: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인천본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자주평화연대, 인천지역연대, 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워크 [기자회견문] 서해상 군사적 충돌과 한반도 핵전쟁 부르는 한미연합전쟁연습 중단하라! 오늘부터 ‘2024 자유의 방패’ 한미연합연습이 시작된다. 이번 전쟁연습은 방어 목적의 훈련이라는 한미 군당국의 주장과 달리, 선제 공격성을 강화한 신 맞춤형억제전략과 이를 반영해 수립 중인 '작전계획 2022'에 근거해 실시되는 초공세적 대북 선제공격연습이자 북한의 핵사용을 사전에 무력화하는데 초점을 둔 확장억제 훈련으로서 한반도 핵전쟁 위기를 고조시킨다. 또한 남북 군사합의서가 폐기된 상황에서 2배로 확대 실시되는 야외기동훈련은 서해 등에서 .. 더보기 [공동]다가오는 봄, 전쟁 연습이 아니라 평화를 위한 대화가 열리기를 바랍니다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한국·미국·국제 시민사회 성명 다가오는 봄, 전쟁 연습이 아니라 평화를 위한 대화가 열리기를 바랍니다 미국과 한국, 세계 곳곳에서 평화 운동을 펼치는 우리들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연례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중단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매우 도발적이며 비용이 많이 드는 이 전쟁 연습을 중단하는 것은 진정한 북미 대화를 열어낼 중대한 걸음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는 70년 한국전쟁의 평화적 해결과 전 세계가 직면한 핵없는 세계, 코로나19 위기와 같은 난제를 풀어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한미 양국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0년대 중반부터 북한과의 전쟁을 대비하는 군사훈련을 시작했습니다. 1970년대 들어서는 상당한 규모의 무기와 장비를 동원하고 한반도 외의 미군들을 한반도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