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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공의료포럼

공공병원 설립! 공공병상 확충! 예산을 마련하라.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인천공공의료포럼(건강과나눔, 인천적십자병원노동조합, 인천평화복지연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인천광역시의료원지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인천부천지역본부)과 함께 인천시청 앞에서 공공병원 설립 예산 확충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위기로 공공의료 강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지만, 내년도 공공의료 관련 예산은 오히려 감액되었으며,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 기능 강화에 쓰일 지역거점 병원 공공성 강화 예산도 지난해 비해 크게 삭감되었습니다. 특히 공공병원 신증축 예산이 ‘0’원이라는 점은 충격적이다. 이는 정부가 공공의료 강화에 철저하게 무관심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에,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노동시민사회단체는 ▲공공병원 확충을 비롯한 공공의료 예산 증액 .. 더보기
[공동]미래통합당 정승연후보의 ‘영리병원 허용’ 입장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다 공공의료 강화라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미래통합당 정승연후보의 ‘영리병원 허용’ 입장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다 지난 9일에 방송된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연수갑 공직후보자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는 미래통합당 정승연 후보에게 ‘공공의료를 무너뜨리는 영리병원을 찬성한 적이 있다. 송도에는 발전을 위해 영리병원이 필요하다고 하였는데, 공공의료를 무너뜨린다는 의혹이 많이 있다. 이에 대해 해명을 바란다’라는 질문을 하였다.이에 미래통합당 정승연 후보는 그 답변으로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는 기존의 규제와 제한과는 별도의 자유가 주어져야 하고, 의료산업도 실험적으로 성장시켜야 되는 의무가 있는 지역이다 송도에 한해서 만이라도 영리병원을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 더보기
인천시는 공공보건의료 전담과를 신설하고, 커뮤니티케어 추진이 가능한 조직개편안을 마련하라 인천시는 공공보건의료 전담과를 신설하고, 커뮤니티케어 추진이 가능한 조직개편안을 마련하라 인천시는 건강체육국, 주택녹지국 등 2개국을 신설하는 ‘2019년 인천시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하였다. 자치 분권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기존 실·국 수의 20% 범위 내에서 행정기구 추가설치가 가능해졌고, 이에 따라 인천시는 ‘보건복지국’에서 ‘복지국’으로, 문화관광체육국에서 ‘문화관광국’으로, ‘환경녹지국’에서 ‘환경국’으로 명칭을 바꾸게 된다. 인천시의 시민건강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보건 및 생활체육정책을 하나로 묶어 시민건강을 입체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건강체육국’을 신설하고, 기존 보건복지국에 소속되어 있던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위생안전과’와 문화체육국의 ‘체육진흥과’가 이 신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