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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공의료포럼

인천평화복지연대 2021년 6월 이야기(사무처) 인천평화복지연대 《 6월 활동소식 》 단체 성명서_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공동]'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은 문재인 정부의 공공의료 포기 선언(06.03) ○[공동]6월5일 환경의 날 맞아 영흥석탄화력발전 조기폐쇄 시민행동(06.05) ○항공산업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인천·경남 상생 모색할 때(06.08) ○[중동]술판 벌려 방역법 위반한 허인환 동구청장은 공식 사과하라!(06.11) ○인천시, 송도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 매각 위법 확인, 현 이승우 사장은 책임지고 사퇴하라!(06.14) ○[공동]해양수산부는 인천내항 재개발사업 원점재검토하라!(06.14) ○[계양]계양구의회는 구민과의 소통에 진심을 다하라!(06.16) ○[미추홀]심각한 도덕적 해이에 빠진 미추홀구의회의 진.. 더보기
[공동]KT&G는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모사업에 꼼수 진출 즉각 철회하라! KT&G는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모사업에 꼼수 진출 즉각 철회하라! -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은 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을 준수하라! - 인천경제청은 국제협약과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 위반 여부 철저히 검증해야... 1. 시민의 건강권과 공공성이 가장 우선돼야 할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모사업이 본래 취지가 변질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담배제조회사인 KT&G의 컨소시엄 참여 때문이다. 2. KT&G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2014년부터 소송 중에 있다. 건보공단은 KT&G·한국필립모리스·BAT코리아를 상대로 폐암 등 담배 흡연으로 인한 다양한 질병에 따른 추가 부담 진료비에 대해 533억 원의 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다. 지금 현재에도 2심이 진행 중이다. 담배 소송에서 KT&G.. 더보기
[공동]시간끌기용 연구용역 필요 없다, 제2인천의료원 설립, 박남춘시장이 결단하라! 시간끌기용 연구용역 필요 없다, 제2인천의료원 설립, 박남춘시장이 결단하라! 1. 박남춘 시장은 제2인천의료원 설립을 결단하라. 코로나19로 공공의료 확대의 필요성과 공공의료원 설립요구가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들은 앞다투어 지방의료원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서부산의료원, 대전의료원, 서부경남지역의료원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확정되어 내년부터 설계에 들어간다. 이처럼 6개소의 공공의료원이 2025년까지 이전 및 신축되며, 11개 지역 공공의료원은 2024년까지 모두 증축을 완공한다. 지난 5월 28일에 열린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지역,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제2 인천의료원 설립을 위해서는 인천시의 의지가 중요하며, 이에 대한 방향과 .. 더보기
[공동]4.7 세계 보건의 날 기념 공동기자회견 - 공공의료강화, 보건의료인력 확충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4.7 세계 보건의 날 기념 보건의료노조, 인천공공의료포럼 공동 기자회견 공공의료 강화, 보건의료인력 확충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1. 코로나-19 4차 대유행 대비 적정인력 기준 마련 2. 공공병원 설립과 확대 예산 마련 3. 의사 인력 확충방안 마련 4. 보건의료인력 처우개선 5. 백신휴가 보장과 상병수당 도입 내일(4월 7일)은 코로나-19사태 이후 두 번째 맞이하는 ‘세계 보건의 날’이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킨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보건의료인들의 헌신은 빛났고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시대에 숨은 영웅은 방역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함께 노력한 시민들이고 의료현장에서 헌신해온 보건의료 노동자들이다. 하지만 수많은 .. 더보기
감염병전문병원 인천유치를 위한 긴급행동을 시작합니다.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정부가 2월중으로 감염병전문병원 1곳을 추가로 지정한다고 합니다. 대구에서는 이를 유치하기 위해 국민의 힘을 비롯한 정치계까지 나서고 있는 반면 인천시는 다른 어느 지역보다 감염병 전문병원이 필요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별다른 대응을 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출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시장, 시의회, 지역 의원 면담 및 청원 운동 등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요청드립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
[공동]감염병 전문병원 인천 유치를 위한 긴급행동’ 출범 기자회견문 감염병 전문병원 인천 유치를 위한 긴급행동’ 출범 기자회견문 2002년 사스 발생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발생 2015년 메르스 발생 2019년 코로나19 발생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감염병 발생 주기는 7년에서 6년으로 그리고 코로나19까지는 4년으로 그 주기가 점차 단축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와 국가 간 이동의 확대로 감염병의 확산이 더 짧은 주기로 진행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정부가 2016년에 발표한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방안 연구개발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은 중앙‧중부, 영남, 호남, 제주 등과 함께 감염병 전문병원이 필요한 곳으로 조사됐다. 이를 토대로 2017년에 호남권에는 조선대학교병원이 선정되었다. 이어 2020년 6월에 중부권역에는.. 더보기
[공동]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의 중심인 가천대 길병원은 사회적 책무와 소임을 다하기 위해 직원과 동행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의 중심인 가천대 길병원은 사회적 책무와 소임을 다하기 위해 직원과 동행해야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인 2015년, 메르스라는 낯선 감염병의 국내 유입과 감염확산이 진행되었다. 이에 대한 두려움을 가중시켰던 것은 그 확산의 중심에 국내에서 손꼽히는 유명 대형병원이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그 이후 시민들은 음압시설과 음압병실 등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기본적인 시설조차 갖추지 않는 대형병원의 문제를 인식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건의료체계의 중심이 되는 공공병원의 확대와 의료의 공공성을 확보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6년 지난 지금, 메르스로 얻은 교훈은 과연 어떠한가. 코로나19에 맞선 K-방역에 연일 찬사를 보내지만, 다시 한번 직시한 대한민국의 의료.. 더보기
[공동]코로나19 병상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인천시는 민간병상 동원 계획을 즉시 수립하라! 코로나19 병상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인천시는 민간병상 동원 계획을 즉시 수립하라! - 인천시는 코로나 환자 치료를 위한 병상과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병원 긴급동원명령 등 모든 수단과 조치를 적극 시행하라.- 민간대형병원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병상과 인력 등 자원 동원에 적극 동참하라.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하면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할 중증환자 병상과 일반 병상은 한계에 이르렀다. 14일 인천시 발표에 따르면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병상은 3개 밖에 남아 있지 않아 이미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지금의 심각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보건의료와 관련된 인력과 자원의 90%가 민간병원에 집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