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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020년 11월 이야기(사무처)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20년 11월 이야기 》


[사무처 소식]



< 남촌산단 조성반대 기자회견 >


 

 

< 대북전단 살포금지 입법 촉구 접경지 연석회의 >



 

< 2020 인천대학교 대학민주화 기념식 >



 

< 새마을운동 중앙회 방문  >




 << 사회복지 >> 


 

인천사회복지종사자권익위원회 10주년 기념백서 발간보고회

지난 11월 4일 인천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인천사회복지종사자권익위원회 10주년 기념백서 발간보고회가 진행되었다. 인천사회복지종사자권익위원회는 2009년부터 10년간 인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권익보호와 제도 개선을 위해 활동하였으며, 올해 발전적 해산과 동시에 지난 10년의 역사를 기록한 백서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념백서 배부와 활동 영상 상영으로 종사자권익위의 지난 10년 활동을 되돌아봤으며, 위원장을 역임했던 조민호(초대), 신규철(2~4대) 전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전국적으로 보기 드물게 시민단체와 사회복지계가 함께 연대해 처우개선은 물론 권익보호와 사회복지제도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해왔으며, 민관협치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 해 인천시와 협의할 수 있는 공식적인 구조를 만드는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 향후 종사자권익위원회의 활동은 인천사회복지사협회의 인천사회복지종사자 권익증진 및 지위향상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신진영)에서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인천사회복지종사자권익위원회를 이끌어가느라 노력해주신 신규철 위원장(인천평화복지연대 정책위원장), 신진영 간사(인천평화복지연대 협동사무처장)를 비롯한 임원들과 참여 단체에 감사드린다. 

 


 

 << 평화통일 >> 


 

 

대북전단 금지법 입법 촉구 릴레이 1인 행동

'대북전단 살포 금지'관련 법률 개정안을 다룰 국회 외교통상위워회 전체회의를 앞두고, 이 법안의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였다. 대북전단 살포를 강행하는 단체들의 행위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들의 평화권과 생존권은 심각하게 침해받아 왔다. 또 이들의 행위는 국민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한반도의 평화마저 훼손하도 있다.

이에 21대 국회는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4건의 법률 개정안을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항공모함 사업 즉각 중단 촉구 선전전 진행.

2021년 국방예산에는 경항공모함, 중형잠수함 등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가 적극 반영된 사업 예산이 책정되어 있다. 그러나 경항공모함 사업은 우리 안보에 효용성이 거의 없는 불필요한 과잉 전력이다. 유사시 전투기나 헬기 등의 각종 항공기들이 항공모함에서 발진하는 것보다 지상기지에서 출격하는 것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기 때문이다. 이에 항공모함은 전투서열의 후순위에 놓이거나 아예 불필요할 수 있다.

 

경항공모함 사업은 함재기 도입비용까지 합쳐 8조원이 소요되는 초대형 사업으로 코로나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경제에 큰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 더욱이 경항공모함 등 대형 함정들은 미국의 인도·태평양 패권 전략에 동원되고, 심지어 미국 방어에 동원될 수 도 있다. 국민경제에 부담을 주고 우리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경항공모함 사업은 중단되어야 하며, 관련 예산은 전액 삭감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