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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020년 10월 이야기(사무처)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20년 10월 이야기 》


[사무처 소식]



< 인천민족민주노동열사,희생자 합동 추모제 >




< 코로나 시대, 인천복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




< 인천민주화운동기념공간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 결과보고회 >




코로나19 대안모색을 위한 정책제안 전달  >




< 인천사회복지종사자권익위원회 10주년 기념백서 발간보고회  >



 << 사회복지 >> 




공공의료 강화 전국동시다발 공동행동

11월 3일 전국 170여개 단체로 구성 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노동시민사회단체’는 공공병원 설립 예산 확충 등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전국공동행동‘삐뽀삐뽀 공공의료119’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인천공공의료포럼(건강과나눔, 인천적십자병원노동조합, 인천평화복지연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인천광역시의료원지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인천부천지역본부)과 함께 인천시청 앞에서 공공병원 설립 예산 확충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위기로 공공의료 강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지만, 내년도 공공의료 관련 예산은 오히려 감액되었으며,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 기능 강화에 쓰일 지역거점 병원 공공성 강화 예산도 지난해 비해 크게 삭감되었다. 특히 공공병원 신증축 예산이 ‘0’원이라는 점은 충격적이다. 이는 정부가 공공의료 강화에 철저하게 무관심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에,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노동시민사회단체는 ▲공공병원 확충을 비롯한 공공의료 예산 증액 ▲공공병원 신설·증설 및 민간병원 매입으로 인구 1,000명당 공공병원 최소 2개 확보 ▲공공병원 확충에 있어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을 요구하였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전국의 노동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공공병원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다. 



 << 평화통일 >> 



연평도 포격 10주기 '공존을 위한 평화' 안내

2010년 11월 23일 발생한 연평도 포격 사건이 올해로 10년이 되었다. 해병대 2명, 민간인 2명의 희생을 낳은 연평도 포격 사건은 우리에게 한국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한국전쟁 이후 서해는 연평해전, 대청해전, 연평도 포격 등 수많은 아픔을 겪었다. 아픔이 끝나기 위해서는, 슬픔이 반복 되지 않기 위해서는 서해 평화, 한반도 평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었다.


1. 연평도 포격 10주기 추모와 서해평화를 염원하는 문구와 글을 보내주세요.

 - 보내주신 문구, 글은 연평도 포격 10주기 추모 행사, 평화상징물 제작에 사용됩니다. 

 - 보내주신 문구와 글 중 선정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평화상품을 보내드립니다. 

 - 참여 방법 : 온라인 접수 http://bit.ly/연평도포격10주기


2. 연평도 포격 10주기 ‘공존을 위한 평화’ 평화순례단을 모집합니다. 

 - 평화순례 일정 : 11월 21~22일(토,일)

 - 평화순례 장소 : 연평도 일대 

 - 평화순례 참가 인원 : 30명 (선착순 모집)

 - 신청 방법 : 온라인 접수 http://bit.ly/연평도포격10주기

 - 문의 : 010-3346-7336 서해5도평화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