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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020년 9월 이야기(사무처)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20년 9월 이야기 》


[사무처 소식]



< 그린벨트 해제 및 남촌산단 조성 반대 기자회견 >





< 4.16세월호참사의 성역없는 진상규명을 위한 인천지역 기자회견 >




< 자원순환도시 인천시민행동 출범식 >



 << 평화통일 >> 




10.4남북공동선언 13주년 기념 단일기 파도운동

올해로 13주년을 맞는 10.4선언 기념행사가 인천시민들의 참여로 다채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서해 평화의 염원을 담아 서해5도가 그려진 단일기가 서해5도부터 시작해 인천 거리·집안 곳곳에서 게시되는 단일기 파도 운동에 337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인천시민 212명이 참여한 평화의 거리 단일기 족자현수막은 인천시청 주변도로에 평화의 거리로 조성되었고 125명이 참여한 가가호호 단일기 게시는 인천 곳곳 아파트, 주택에 펼쳐졌습니다. 




10.4선언 13주년 기념식

10.4선언 13주년 기념식은 9월 26일 오전 11시 카페더꿈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한반도 평화, 서해평화, 평화도시 인천의 염원을 담은 의미있는 인천시민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가양금앙상블 그미, 챔버앙상블 아리에따, 성악가 이연성 등 이 10.4선언 13주년을 축하하는 공연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지만 앞으로도 평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은 계속 될 것입니다. 



방위비 분담금 협상 반대, 협정 폐기 시민 캠페인 진행 

작년 말부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협상타결이 지지부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다시 협상을 제기한다고 하지만 트럼프 정부는 대폭 인상된 50억 달러를 요구하고 있고 우리 정부는 기존 방위비에 10%+@ 소폭 인상을 제시하고 있어 협상 타결까지 갈지 예측이 어려운 전망입니다. 

실제 미군이 아직 사용하지 않은 방위비 불용액이 700억 수준으로 알려지면서 미국의 무리한 분담금 인상 요구에 전국적으로 인상 반대를 넘어 협상을 중단하고 협정을 폐기하라는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천지역에서도 인천지역연대에서 부당한 방위비 분담금을 알리는 시민캠페인을 펼치고 있고 인천평화복지연대에서도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