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20년 6월 이야기 》
[사무처 소식]
< 사무처 성명서_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
○ [공동]인천시의 내항 1,8부두 개방 예산 편성을 환영한다!(06.05)
○ [공동][6.15선언 20주년 성명] 이제 말 뿐인 선언이 아닌 이행에 나서라!(06.14)
○ [공동]해양수산부는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인천내항 제2부두 항만구역폐지를 포함해야 한다.(06.16)
○ [공동]한강하구 중립수역을 평화의 바다로 열어갈 시민행동을 시작합니다.(06.18)
○ [공동] 국민생명 위협하는 대북전단 · 쌀 보내기 즉각 중단하라!(06.19)
○ [공동] ‘인천시교육청노동인권교육 활성화 조례안’ 원안 통과 촉구(06.25)
○ 박남춘시장은 송도를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으로 지정토록 건의하라!(06.29)
<코로나19 진단과 대안 모색을 위한 연속 토론회 준비_보건의료분야>
<인천내항 공공재생 시리즈토론회>
<2020 인천차별철폐대행진>
<2020한강하루평화의배띄우기 조직위원회 기자회견>
<인천내항 및 주변지역 공공재생을 위한 시민행동 기자회견>
<< 평화통일 >>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행사 인천과 서울에서 열려
올해는 한반도 평화의 이정표가 된 6.15남북공동선언이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20주년 기념식이 인천과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인천에서는 20주년 기념콘서트를 온라인 생중계로, 서울 행사는 방역지침을 지키며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됐습니다. 기념콘서트에는 350여명의 인천시민이 시청해 공연을 보고 삼행시 짓기도 참여하면서 2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6.15선언 20돌을 맞이했지만 남과 북은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어 보입니다. 최근 대북전단으로 인해 남북관계가 어긋나고 있는 지금의 모습에 씁쓸해집니다. 해결방법은 6.15선언, 10.4선언, 판문점 선언 등 남북합의 이행만이 없습니다. 대북적대 행위 절대 금지! 남북합의 철저 이행! 만이 해답입니다.
▲사진 : TBS교통방송
▲사진 : YTN
국민생명 위협하는 대북전단, 쌀 보내기 즉각 중단하라!
6월 초부터 대북전단 문제로 인해 개성남북연락사무소 폭파, 군부대 재배치 등 남북관계가 불협화음을 내고 있는 가운데 일부 탈북단체들이 6월 21일 강화군 석모도에서 쌀 보내기와 대북전단 살포를 강행하려 했습니다. 이 같은 행위는 강화도 주민을 넘어서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입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 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워크, 서해5도평화운동본부를 비롯한 인천지역 18개 시민단체는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쌀보내기 행사 중단과 인천시와 정부가 접경지역에서 행해지는 행사를 중단시킬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 발표 후 인천시는 탈북단체를 설득해 행사를 연기시켰습니다. 접경지역 주민들과 우리 국민들에게는 남북의 평화가 생존입니다. 북에 인도적 지원을 하고 싶다면 몰래 대북전단과 페트병 쌀보내기를 할 것이 아니라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지원을 하면 됩니다. 단체의 이익을 위해 평화를 해치는 행위는 절대 금지되어야 합니다.
<< 사회복지 >>
사회서비스원 토론회
6월 25일 ‘인천형 사회서비스원 설립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시와 인천복지재단이 주최하였으며 신진영 협동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인천복지재단을 확대·개편해 사회서비스원을 운영하겠다는 인천시의 방안에 대해 신진영 처장은 우선, 사회서비스원 설립 방안 마련 과정에서 발생한 소통 부재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복지재단과 사회서비스원의 통합 운영은 각각의 기능이 축소될 우려가 있어 별도의 기관으로 운영하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역할 분담과 업무 조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발표하였다.
사회서비스원 설립 자체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닌 타시도 시범사업의 한계를 넘고 인천 사회서비스의 공공성을 확장할 수 있는 인천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위해 인천시의 적극적인 자세와 의지가 필요하다.
인천사회복지종사자 권익증진 및 지위향상을 위한 특별위원회(권익특위)
인천사회복지종사자 권익특위에 운영위원회에 참여 해 각 직능별 처우개선 제안사항을 검토하였다. 제안된 내용은 민관협의회를 통해 인천시와 협의할 예정이었으나 올해 코로나 확대 예방을 위해 민관협의회를 운영하지 않고 각 국별 면담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복지기준선 설정 추진위원회 최종 확대회의 개최
6월 25일 인천복지기준선 설정 추진위원회 최종 확대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천복지기준선 최종보고서를 바탕으로 설정된 세부 추진과제를 살펴보고 향후 모니터링 방안을 모색하였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향후 복지기준선 실행을 통해 인천시민을 위한 최적의 복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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