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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020년 2월 이야기(지역)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20년 2월 이야기 》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계양평화복지연대 총회 4월로 연기

계양평화복지연대의 2020년 정기 총회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4월로 연기되었습니다. 매월 두 번씩 진행하는 나눔터 반찬봉사 활동도 잠정 중단되었습니다. 계양연대 총회 일정은 결정이 되는대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곳곳에서 고생 많이 하시는 줄로 압니다. 우리 계양연대는 2020년을 더욱 내실있게 준비하는 시기로 삼고자 합니다.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남동평화복지연대 정기총회

지난 2월 11일 2020년 남동평복지연대 정기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남동평화복지연대 3기 대표단으로 김덕수, 신광섭 공동대표 김효미, 양광순 부대표가 선출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2020년도 즐겁게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 뵙길 기원하겠습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에도 참가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인천미추홀평화복지연대]




정형서 전 부대표(현 고문) '새안의원' 이전 개업

미추홀평화복지연대 전 부대표셨던, 정형서회원의 '새안의원'이 맞은편 건물 2층으로 옮겨 이전 개업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입원실은 없어졌지만 많이 깔끔해졌습니다. 정형서고문님의 '새안의원'이 날로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인천 미추홀구 인주대로 332)



[인천부평평화복지연대]




2020년 부평평화복지연대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대표 선출

2020년 2월 15일(토) 오후 4시 노동자 교육기관에서 부평평화복지연대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2년마다 대표를 선출하는 인선 총회다. 안건으로, 1) 2019년 사업평가 및 회계 결산 승인 2) 3기 부평평화복지연대 대표선출 3) 2020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 3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단독 출마한 부평평화복지연대 김형회 회원이 과반 초과의 찬성을 얻어 새로운 대표로 선출됐다.  



[인천서구평화복지연대]



서구평화복지연대 2020년 정기총회 

지난 2월14일 서구평화복지연대 2020년도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코로나19로 많은 행사들이 취소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모여 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강정식 대표가 신입대표로 재선출되었고, 2019년 사업평가와 결산, 2020년 사업계획과 예산, 회칙개정 등의 안건이 통과되었다.

이번 정기총회는 회원들이 주인되는 아름다운 공동체, 주민자치시대를 준비하는 지역공동체활동을 하기 위한 다짐의 시간이었다. 열심히 생활전선에서도 책임지고 더불어 함께 사는 평화복지의 세상을 열어가는 회원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화이팅



서인천새마을금고 조합원들 전원 복직! 

개고기 갑질로 유명한 서인천새마을금고 민우홍의 악행으로 그동안 3년간 길거리에서 싸워왔던 서인천새마을금고 조합원들이 전원 복직을 하게 되었다. 지난 2월 28일 서인천새마을금고 이사회에서 전원 복직결정을 했다. 행안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압박 무엇보다도 서인천새마을금고 조합원들의 끈질긴 투쟁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 이제 지역사회와 함께 민우홍 이사장 퇴진을 위해 다시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간식을 나누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학교의 개학이 연기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문을 닫았다. 그리고 지난 2월 말 지역아동센터도 문을 닫았다.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공간인 지역아동센터가 문을 닫으면서 아이들은 그야말로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된 것이다. 한 끼에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 정해진 푸르미카드가 있지만 시간이 길어질수록 아이들의 먹거리가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연대회원, 인천여성회서구지부 회원을 비롯한 주변분들의 마음을 모아 3월 1일(일) 내일을여는교실지역아동센터 아이들 집으로 피자와 치킨을 보냈다. 이번에는 급하게 준비하고 진행을 했지만 이후에는 서구공동체복지협의회 차원에서 제대로 준비해서 좀 더 영양가 있는 음식과 좀 더 많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



뚝딱이 공방 총회

코로나19도 마을 공방 총회를 막지는 못하였습니다. 13명의 조합원중 12명이 참석하여 이사장으로 짱뚱이 도서관 송재민 관장이 감사로 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 라진규 대표가 역할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공방 총회답게 조합원들은 ‘북페이지홀더’ 만드는 것도 배우고 향후 마을에서 학교 수업은 물론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하는 공방으로 만들어가자는 소박한 결심들을 하는 시간이었답니다. 




2월 공동체모임

연수 평화복지연대 2월 공동체 모임은 운영위원들이 몸살림 간헐적 단식모임, No人이 아니고 Know人(선배시민 모임), 인생은 둥글다(당구모임), 자전거 탄 풍경, 봄을 맞는 캠핑으로 야심차게 준비를 하였으나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아쉽게 간헐단, 자전거, 캠핑만 진행이 되었고 나머지 모임은 불가피하게 취소가 되어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였습니다. 

모임에 참가한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런 회원 소모임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하자’는 의견이 주중이었다는 후문을 전합니다.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



우체국 폐국계획 철회하라

지역시민사회단체와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는 2월 25일 오전 동구 송림우체국 앞에서 우체국 폐국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정부기업이자 공기업인 우정사업본부가 ‘경영합리화’라는 2023년까지 전국 동네 우체국 1436곳 중 677곳을 없앨계획이라고합니다. 노조가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경인지역 폐국 검토대상 우체국 92곳에 인천 송림·연수·만석·화평·간석·구월우체국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이들 우체국이 주로 원도심에 몰려 있습니다.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있어 우체국은 공과금 납부, 송금, 물품전달등을 해주는 복지기관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공공의 가치를 무시하고 경영논리로 우체국을 폐국하는 것은 주민들의 불편을 외면한 것입니다.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는 주민들과 함께 우체국 폐국을 막기 위한 행동에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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