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윤석열의 계엄 선포에 여의도로 달려가신 회원들부터 서울, 인천 촛불행동에 함께해주신 시민들과 회원들의 힘으로 윤석열을 탄핵시켰습니다. 추운 날씨에 정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윤석열은 시민들과 끝까지 싸우겠다는 입장이며 국민의 힘 또한 내란을 통치행위라 규정하며 내란동조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12월 4일 헌정유린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체포 구속 촉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서울과 인천을 오가며 많은 회원분들이 추운 12월을 광장에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12월 10일 국민의 힘 규탄 기자회견이후 인천평화복지연대는 48시간 비상 농성에 들어갔고
추운날씨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농성에 동참에 주시고 지지방문으로 연대해주셨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과 함께 내란 동조에 막말을 일삼는 윤상현의원에게 인천시민의 분노를 전달하기 위한 기자회견, 1인시위, 항의행동 또한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란이 일어난지 3주가 지나고 있지만 여전히 내란수괴와 내란 동조당은 사과한마디 없이 국민들과 싸우려하고 있습니다.
계엄과 탄핵, 내란의 구체적인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길이 멀기만 합니다.
광장은 세대를 넘나들며 연대의 힘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에도 회원여러분들과 광장에서 만나며 즐겁고 질기게 우리의 목소리를 내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매주토요일 서울에서, 매주 수요일 인천에서 뵙겠습니다~!!
내란 세력에게는 책임과 그 맞는 처벌이 내려질때가지 그리고 윤석열정권이후 사회대전환의 시대가 만들어질때까지 함께 만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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