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인천은 월미도 인천상륙이 이뤄졌던 때라 전쟁을 기념하고 상징하는 행사들로 가득 했고, 이로 인해 인천은 분단과 전쟁의 상처로 이미지화 돼 왔습니다.
이제 인천시민들이 전쟁보다는 평화, 갈등보다는 화해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9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평화통일 행사 진행,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인천시민 행동을 진행합니다.그리고 10.4 선언 11주년 기념행사를 민관이 함께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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