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와 기후 평화를 주민들과 이야기하고 함께 즐기며 스물 네번째 연수평화한마당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당일 오전 내내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행사가 시작되자 정말 기막히게 비가 딱 멈춰주기도 했지요.
그나마 얼마간의 보조금도 아주 유치하게 이런저런 핑계로 안주겠다하여 주민들의 만원, 이만원 소중한 마음을 모아 그전보다 더 즐겁게 의미있게 진행된 듯 합니다.
없는 살림들에 재정도 보태고, 재능기부와 자원봉사까지. 이런 자립과 연대의 힘이 스물네번의 연수평화한마당을 해온 저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한반도 위기를 심화시키고 기후위기를 애써 외면하는 정치 권력에겐 잊지않고 주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함께 해준 연수평화복지연대 회원님들과 격려해주신 인천평화복지연대 모두모두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스물네번째 연수평화한마당을 준비하고 안내하며 업로드한 유투브도 다시 한 번 보세요~ 구독과 좋아요!!
https://youtu.be/JCQQHJpksZk?si=A5rpOSVFo33P8eQV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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