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인천마당이 9월 25일 저녁 7시 부평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이번에 모실 분은 방현석 소설가(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님이십니다. 주제는 <시대의 절망을 저격하다 - 2023년 지금 왜 홍범도인가>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출간하신 장편소설 <범도>를 바탕으로 한 내용입니다. 집필부터 탈고까지 10년이 걸린 <범도>는 신동엽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수상하신 방현석 작가님의 필생의 역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홍범도 장군과 항일무장투쟁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강연 참가 신청은 제95회 인천마당 참가신청 (google.com) 이곳으로.
'활동소식 > 지역활동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수평화한마당이 24회째, 실화냐 (0) | 2023.10.13 |
---|---|
계양과 서구에서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을 만났습니다 (0) | 2023.10.13 |
인천 최초로 계양구에서 '플랫폼노동자 지원조례' 제정 (0) | 2023.07.05 |
[두돌이] 4.22 지구의 날 자전거 대행진 (0) | 2023.05.11 |
미추홀평화복지연대의 비상, 반찬나눔 사업 시작 (0) | 2023.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