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
발 신 : 서해5도평화운동본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22. 11. 17 제 목 : 연평도포격12주기 시민추모행사 개최 - 민관 희생자추모제, 평화콘서트, ‘햇님’이 방문 연락처 : 박원일 간사(010-3346-7336) |
연평도포격12주기 시민추모행사 개최
- 민군 희생자추모제, 평화콘서트, ‘햇님’이 방문
- 서해5도 주민 생존과 평화정착 위해 ‘서해5도평화법’ 법제화 추진
서해5도평화운동본부(이하 서해5도운동본부)는 연평포격12주기를 맞아 11월 18일(토) 연평도를 방문해 시민추모제와 평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서해5도운동본부는 중국어선불법조업 근절, 서해5도 어장 확대, 남북해상 파시 등 서해5도 주민들의 생존권과 서해 평화 수역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최근 북·미, 남·북 간 갈등을 보면 서해평화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무위로 돌아가는 듯해 우려스럽다. 심지어 서해 평화를 정착시키는 데 한걸음 내딛은 9.19군사합의 마저 남·북 간 대결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
서해접경수역의 평화와 안보는 서해5도 주민과 인천시민들의 평화와 생존이다. 연평도 포격의 슬픈 역사가 되풀이 되서는 안 된다. 서해접경수역의 평화정착을 위해서는 대결 중심의 군사안보가 아닌 평화안보가 필요하다.
서해5도운동본부는 한반도 군사적 대결 중단과 서해 평화를 염원하며 ▲연평도 포격 12주기를 민·군 희생자 추모제 ▲평화걷기 ▲주민과 함께 하는 평화콘서트(주최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남북평화의 상징 풍산개 ‘햇님’이 방문 등을 추진한다.
또한 서해5도운동본부는 앞으로 서해5도 주민들의 생존과 평화를 위해 ‘서해5도평화법’ 법제화를 추진할 것이다.
2022. 11. 17
서해5도평화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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