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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항

[공동]인천항만공사는 공기업의 본분을 망각한 꼼수 임대를 즉각 중단하라! 인천항만공사는 공기업의 본분을 망각한 꼼수 임대를 즉각 중단하라! - 골든하버 투자손실을 내항 고밀도 개발로 만회하려는 인천항만공사는 정녕 적폐공기업으로 남을 것인가? 국가고시에 따라 항만구역이 폐지되는 내항 1,8부두 대시민개방을 인천항만공사(IPA)가 여전히 갖가지 꼼수를 동원해 지연시키고, 국민 무서운지 모르는 독단행정을 일삼고 있다. 이번에는 시민들에게 개방해야 할 내항1부두에 위치한 제2국제여객터미널을 대학과 공공기관에 임대를 주겠다고 언론에 발표했다. 1·2국제터미널을 각각의 부지를 활용한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때까지 약 1∼3년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방안을 찾겠다는 것이 명분이다. 시민의견을 수렴하겠다며 소통관을 짓겠다더니 인천시와는 협의가 된 발표인지 의문이다. 항만구역이 폐지돼 시민.. 더보기
인천내항 공공재생 토론회에 참여하였습니다. 22일 오전 10시 다락소극장에서 열린 인천내항 공공재생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박창호 세한대 교수님과 양미숙 부산참여연대 사무처장님의 발제와 안병배 시의원님, 박상길 중구의원님, 장회숙 소장님, 이희환 대표님의 주제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천내항 1, 2, 8부두를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원도심과 내항부두 도시재생를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를 논의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시민들의 집단지성으로 깊이있는 토론이 필요합니다! ○ 기사 : https://bit.ly/2VbM1L3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
6월 16일 제 2국제여객터미널 앞에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어제(16일) 제 2국제여객터미널 앞에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정부가 10년 마다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고시하는 제4차전국항만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이 6월말 발표 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당연히 인천항만의 미래계획도 담길 예정입니다. 하지만 기본계획도 어떤 과정을 거쳐서 누구의 의견을 수렴해 짠 것인지 인천시민들은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기본계획에는 최초의 인천축항의 역사적 가치를 살리고 해수면공간활용을 통한 인천내항_공공재생을 성공시키는 방향이어야 할 것입니다. 해안수산부는 이미 항만용지에서 제외된 1,8부도와 함께 2부두도 항만구역에서 폐지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문성혁_해안수산부장관 면담을 공식적으로 요청하는바입니다. ○ 관련기사 : https://bit.ly/2Cicikl 더보기
[공동]해양수산부는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인천내항 제2부두 항만구역폐지를 포함해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인천내항 제2부두 항만구역폐지를 포함해야 한다. - 인천항만공사는 무의미한 1,8부두 재개발 보완용역 중지하라!- 결자해지를 위하여 문성혁 해수부장관의 면담을 공식 요청한다! 정부가 미래 항만의 세계적 변화추세에 발맞추어 10년마다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고시하는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이 6월말 고시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당연히 대한민국 수도권의 관문항이자 대중국, 대북한 교역항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인천항만의 미래계획도 담길 예정이다. 제4차 항만기본계획은 최초의 인천축항의 역사적 가치를 살리고 해수면공간활용을 통한 인천내항 공공재생을 성공시키는 방향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이미 항만용지에서 제외된 1,8부두와 함께 2부두도 항만구역에서 폐지해야 .. 더보기
인천내항 땅장사 중단 일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6월 10일 목요일 오전 11시 인천항만공사앞과 근처 사거리에서 중동평화복지연대 문덕수 대표님과 함께 1인 시위를 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인천항만공사는 인천내항 땅장사를 중단하고, 인천시민에게 환원하라!! 더보기
[공동]인천시의 내항 1,8부두 개방 예산 편성을 환영한다! 인천시의 내항 1,8부두 개방 예산 편성을 환영한다! 인천시가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제2회 추경으로 총 5,012억원 편성하면서 내항 1,8부두 대시민 개방을 위한 예산 27억 원을 편성했다는 소식이다. 내항 즉시 개방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인천내항시민행동은 인천시의 내항개방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편성을 환영한다. 2015년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내항재개발을 천명하고 대시민 개방을 언급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인천내항은 여전히 인천시민들을 거부하는 철책으로 둘러싸여 있다. 해양수산부가 고시한 ‘인천항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따라 내항1,8부두의 항만구역 폐지는 당연히 내항1,8부두에 대한 전면적인 대시민 개방으로 이어져야 했다. 그러나 인천항만공사는 여전히 자사 이기주의에 매몰돼 내.. 더보기
[공동]국회의원 당선자들은 인천내항을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데 앞장서야 한다!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인천내항을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데 앞장서야 한다! - 국회 농해수위에 참여하여 인천내항 공공재생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4.15총선이 열흘 지났다. 당선인사도 낙선인사도 끝났다. 이제 국회의원당선자들은 21대 국회에서의 역할을 고민해야 한다. 인천시민들과 동거동락하지 않고 중앙당에서 낙하산으로 공천된 후보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낙선했음을 명심해야 한다. 47개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인천내항1,8부두공공재생을위한시민행동(이하 인천내항시민행동)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인천원도심재생의 핵심인 인천내항의 공공재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기대한다. 지난 24일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자 전원이 인천시청에서 박남춘 시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사태와 경제위기 극.. 더보기
(공동)인천내항 1.8부두 공공재생을 위한 시민행동 발족 인천내항 1.8부두 공공재생을 위한 시민행동 발족선언문 1883년 개항한 인천항은 영욕의 한국 근현대사와 함께 한 역사적 장소이다. 잡초가 우거진 갯벌지대를 매립해 조성한 인천항을 통해 온갖 근대 문물과 사람들이 오가면서 조선은 지구촌 세계로 나아갔다. 제국주의 국가로 팽창한 일제의 식민지 침탈에 맞서 청년 백범을 비롯한 조선 민중들의 피땀으로 건설한 인천축항은 이후에도 줄곧 노동자의 고된 노동을 통해 만들어진 물건을 실어 나르는 수출입 항구로, 한국의 비약적인 경제 도약에 견인차 역할을 한 곳이다. 1974년 동양 최대의 갑문식도크를 갖추고 조성한 인천내항 1~8부두는 1970~80년대 고도압축 성장기의 심장지대였다. 그러나 국내 최대 공업지대의 하나였던 경인공업지대를 끼고 서해안 제일의 수출입 전용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