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9일,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2022년 제10차 인천 사회복지 민·관협치 워크숍이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습니다. 인천 사회복지 민·관협치 워크숍은 인천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및 복지 관련 정책을 논의하고 민과 관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합니다.
워크숍은 인천평화복지연대가 함께 참여하고 있는 "인천사회복지사협회 권익증진 및 지위향상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권익특위)"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113년부터 시작된 워크숍이 올해로 10차를 맞이했고 그동안의 경과에 대해 권익특위 신진영 위원장(인천평화복지연대 협동사무처장)이 보고하는 시간을 가지고, 인천사협회 박정아 사무처장이 발제와 신병철 인천광역시 복지정책과정과의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후에는 20개 사회복지직능단체와 인천광역시 8개 주무부서가 총 17개 분야로 나누어져 분야별 의제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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