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개최된 남북군사회담에서 서해평화수역은 남과 북의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 했습니다. 오랜 기간 논란이 돼 온 서해남북경계 문제가 몇 시간의 회담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는 없을 것입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합니다. 일괄타결로 어렵다면 단계적으로 추진하면 됩니다. 정부는 성급한 마음을 버리고 단계적 접근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현명함을 보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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