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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지역활동소식

함께 한 세월호 8주기

● 세월호 기억의 순례

 

계양평화복지연대는 회원들, 가족들과 함께 430일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목포대교를 건너면서 멀리서 큰 배들이 보이기 시작할 무렵부터 마음이 복잡해졌습니다. 마침내 세월호 앞에 선 순간 8년동안 잊지 않고 함께 하겠다고 했던 약속들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세월호 현장에는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에서 진상규명 부서장으로 계신 동수아버님, 정성욱 부서장님께서 설명과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세월호 선체에서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선체의 안/밖에서 선체를 배경으로 한 기념사진은 촬영할 수 없습니다. 세월호 선체는 그 자체로 304명이 희생된 참사의 현장이기 때문입니다. 세월호 현장 밖으로 나와 회원들과 함께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라는 다짐의 증거사진을 남기고 왔습니다.

 

세월호 8주기 4.16 기억순례길 참가

 

"세월호 304분의 자취를 기억하겠습니다"  세월호 8주기 기억순례길 탐방 - 4.16 재단의 희망마중지원사업으로 서구평화복지연대 회원들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인천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과 안산 4.16 기억순례길을 다녀왔습니다. 슬픔을 딛고 세상과 마주하며 성역없는 진상규명과 안전사회를 꼭 이루겠다는 유가족들의 다짐에 우리는 절대 잊지않고 함께 하겠다며 약속을 합니다. 학생들의 자취가 고스란이 남겨진 4.16 기억교실에서 우리 모두는 바로 8년전을 기억해내며 눈물을 참았고,  꽃다운 청춘이 왜 한꺼번에 죽임을 당했는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무엇인지 아직도 밝혀지지 않음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 세월호 8주기 4.16 기억순례길 탐방 참가자 일동

 

 

4.16가족극단 노란리본네번째 작품 <기억여행> 공연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와 '세월호를 기억하는 동구사람들'은 4월 19일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세월호 8주기 기억행사로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의 네번째 작품 '기억여행' 연극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세월호를 기억하고 세월호 참사의 온전한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 4.인천 세월호추모위, 8주기 '기억과 약속' 주간 선포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695 

 

인천 세월호추모위, 8주기 ‘기억과 약속’ 주간 선포 - 인천투데이

인천투데이=박소영 기자│\'세월호참사 8주기 인천추모위원회\'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기억과 약속’ 주간을 선포했다. 이들은 성역없는 진상규명을 촉구했다.세월호참사 인천추모위는

www.incheontoday.com

 

● 진실규명 <416 518 삼행시 온라인 백일장>

- 부평평화복지연대 2022. 4. 1(금) ~ 5. 4(수)

- 내일이 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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