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복지정책연대 - 제8회 지방선거 앞두고 인천시장 후보에게 인천시 복지비전과 정책 제안

 

인천평화복지연대가 공동 간사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인천복지정책연대는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시장 후보에게 인천시 복지정책 제안 활동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인천복지정책연대는 2021년부터 인천복지 정책제안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분야별 정책제안서 취합을 하였다. 이후 분야별 TF팀을 구성 해 정책 제안 내용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지난 3월 25일 대표자회의를 통해 최종안을 논의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위험이 확대되고 불평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보편적이고 유연한 사회안전망과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전달체계 등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복지 비전과 정책의 수립이 요구된다.

이에 인천복지정책연대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인천복지 환경구축 및 제도개선’,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및 전문성 확보’, ‘민관협치 강화’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복지체계 마련’ 등 총 6대 과제 17개 정책을 제안한다.

 

이후 각 정당 및 후보자에게 복지공약 정책제안서 전달 및 답변서를 취합한 후 각 정당 초청 복지정책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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