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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인천평화복지연대 2022년 1월 이야기(지역조직)

  인천평화복지연대  

 

《 1월 활동소식 》


계양평화복지연대

2022년 올해 첫 나눔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월 8일 올해의 첫 나눔터 활동을 시작으로 1월 22일 두 번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올해에는 특별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맞춰 밑반찬 나눔활동에 들어가는 일회용기를 다회용기로 바꾸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나눔터부터 시작해서 지역의 다른 단체들로 확장해서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일회용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할수록 지구 환경은 파괴되는데, 아이러니하게 반찬나눔 활동을 열심히 하면 할수록 지구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상황을 바꿔보고자 합니다.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서구평화복지연대

1월 회원공동체 모임  
새해 첫 회원공동체 역시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하든 얼굴을 마주하던 일상이 옛날의 일이 되었다는 사실이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길 찾기는 새해를 맞이해 더욱 치열하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삶의 방식 전반에 전환이 필요하고 서구평화복지연대도 예외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된 고민을 나눈 공동체 모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 달을 점검하고 다음 달을 준비하는 의례적인 모임이 아니라, 우리의 현실을 인식하고 개인과 단체의 전망을 고민해보는 진지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좀 더디더라도 소중한 우리들의 시간을 위해 서로 만나 깊이 있게 대화하고 2022년을 내실 있게 설계하기로 하였습니다. 

 

회원 재능기부 강연

IT 계열의 전문가로 일하시는 박준엽 회원이 새해 첫 강연을 열어주셨습니다. 박준엽 회원은 작년에도 줌 호스트 되는 방법과 홈택스로 세금 환급받는 방법을 강연해주셨던 분입니다. 

 

인공지능이라는 말은 익히 들어왔지만 아직 생소한 분야이기도 한데, 간단한 그림이나 시연을 통해 작동 원리를 설명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터처블 머신 툴을 이용해 모델 학습시키는 방법, 인공지능 스토리텔러를 이용해 웹소설 만들어보기 체험 등 짧은 시간에 흥미로운 내용을 다루어주셨습니다. 일회적으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연간 강연 프로그램을 부탁드리기도 했는데요. 사회의 변화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배움의 끈을 놓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기 때문입니다. 살아갈수록 배울 게 많아지는 세상, 서구평화복지연대 회원들의 배움 재능을 올해에도 활발하게 키워가야 할 것 같습니다.


연수평화복지연대

인천시 2040도시계획기본계획에서 남촌산단 조성계획 삭제하라!!
2022년, 남촌산단반대 대책위에서 남촌산단 조성반대를 외치며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인천시 2040도시계획기본계획 심의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1/24(월)~26(수), 삼일간 1인시위 진행. 박기원 회원님께서 함께 애써주셨습니다. 

 

26(수) 심의위원회 당일엔 기자회견을 진행했는데요, 기자회견을 진행했고 이후 위원들에게 직접 의견서 전달을 하려했으나 청원경찰의 제지가 있었네요. 결국, 출입구와 회의장소 앞 피켓팅과 회의장들어가는 위원들에게 일일이 의견서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26일엔 연수평화복지연대에서는 라진규, 최현호, 박기원, 백나미 회원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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