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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021년 11월 이야기(사무처)

 인천평화복지연대 

 

《 11월 활동소식 》


  단체 성명서_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백령공항 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환영한다.(11.03)
○인천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과연 적절한가? 긴급토론회 열려(11.04)
○[공동]기후정의를 위한 세계 행동의 날 맞아 2030 석탄발전 없는 인천을 위한 걷기 대회와 1인 시위 진행(11.08)
○[공동]남촌산단반대대책위 ‘남촌산단 반대 시민행동의 날’ 성황리에 개최(11.08)
○[공동]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 민간의 ‘과도한 개발이익’ 환원방안 마련해야!(11.08)
○[남동]남동구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협약 즉각 해지하라!(11.09)
○[중동]동구청은 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상근원칙’ 준수하라!!(11.10)
○[공동]300만 인천시민 무시·망언 신창현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은 사퇴하라!(11.11)
○[공동]대법원 2016총선넷 낙천낙선운동 유죄판결, 시민단체 대법원 판결 규탄(11.11)
○인천시 코로나19 대책 취약계층 두텁게 지원은 없어 아쉽다.(11.11)
○[공동]군비증강 중단과 국방예산 삭감으로 노동자, 민중을 위한 민생예산을 확충하라!(11.12)
○[공동]국회 정개특위, 표의 비례성 왜곡하는 지방의회선거제도 개혁 등에 적극 임해야(11.12)
○[공동]29개 시민사회·인천시·인천시의회 전국 최초 민관공동으로 인천지역 대선공약 선정, 여야 대선캠프에 전달·초당적 협력과 실현 요청.(11.16)
○[공동]연평포격사건 11주기 시민추모제(11.21)
○[공동]정부와 국회는 소상공인들의 외침을 외면하지 마라!(11.23)
○[계양] 계양구 주민자치회 정수 축소 조례 개정 반대!(11.25)
○[계양] 계양구 ‘주민자치회 정수 축소’ 개악 자치도시위원회 규탄한다!(11.29)


≪교육대전환을 위한 교육희망 대장정≫

≪'인천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과연 적절한가' 토론회≫

≪평화복지시민아카데미 2강≫

≪남북철도잇기 한반도평화대행진≫

≪이덕인열사 26주기 추모 및 의문사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


[ 평화통일 ]

 

3주간 숨차게 진행되었던 서해5도 평화기행 성공적으로 마무리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웠던 서해5도 평화기행이 다행히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난 6월 백령도 평화기행을 시작으로 7,8,11월에 예정되었던 평화기행이 코로나19로 인해 11월 6일 청소년 연평도 평화기행, 11월 13일 대청도 평화기행, 11월 20일 연평도 포격 11주기 평화기행으로 3주간 매주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평화기행은 청소년 참여, 가족 참여 등 예년과 비해 참여계층이 다양화되어 더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11월 20일 연평도 평화기행은 연평도 포격 11주기를 맞아 시민추모행사를 진행해 평화의 의미를 더욱 되새기는 기행이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평화기행을 통해 “서해 평화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깨닫고 서해5도가 인천이어도 항상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제 가까워진 느낌이다”라며 기행 소감을 전했다.

 

2021년 아시아경제공동체포럼 ‘서해 접경수역 평화를 위한 과제’ 발표 
지난 11월 5일 열린 2021년 아시아경제공동체포럼 인천시민사회 세션에서 ‘서해 접경수역 평화를 위한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황금어장이었던 서해 접경수역이 1964년 이후 각종 조업규제와 군사통제, 중국어선 불법조업, 남북군사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 생계의 위협, 생활의 위협 등 3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이런 서해 접경수역에 판문점 선언 이후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보다는 군사통제가 강화되고 있는 현실을 비판하며 군사외교분쟁을 겪고 있는 독도와 서해5도의 비교, 타 접경지역인 DMZ과 한강하구를 비교해 접경지경의 평화를 정착할 수 있는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우선 서해평화를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공식적인 사이트 개설, 서해평화 플랫폼, 교육시스템 마련해야 하며, 독도재단처럼 공기관과 민간단체의 서해평화 활동을 폭넓게 지원할 수 있는 기구의 설치와 지원 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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