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깡시장 김명수 회장 등 일행들과 함께 한국지엠노조를 방문하여 김성갑 지부장, 한국지엠 최종 부사장, 부평구청 차준택 구청장을 만나서 인천지산지소운동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인천지산지소운동은 인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인천지역에서 소비하자는 뜻으로, 지역의 기업, 상인, 관공서, 시민들이 힘을 합쳐 선순환 경제구조와 사회공헌 문화를 만들어 보자고 시작한 운동입니다. 예를 들어 인천 시민들은 한국지엠에서 만든 차를 소비하고, 한국지엠 직원들은 부평시장이나 지하상가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지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등 상생하는 선순환 경제와 문화를 만들고, 향후에는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전기차를 생산하여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주자는 것입니다.
한국지엠에서도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조만간 인천지역에서 지산지소운동이 활성화될 것입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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