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업선교회 존치를 위한 릴레이 단식에 참여했습니다. 오늘이 63일째(8월 23일). 아침 9시에 도착하여 김도진 목사님으로부터 도시산업선교회에 대한 소개와 영상을 하나 봤습니다. 점심때는 인천시청으로 옮겨 1인 시위도 하고, 오후 5시에는 김도진 목사님과 함께 동네 한바퀴 돌면서 일제시대와 산업화시대 노동현장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영국은 산업혁명시기의 노동현장과 건물에 대한 보존이 잘 되어 있다고 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여 관리도 잘한다고 합니다. 인천에서도 일제시대 근대화 과정과 그 이후 산업화 과정을 복원하여 내항 부두와 차이나타운, 화수, 화평동 산업노동현장을 연결하는 스토리를 만들어 봅시다. 전국의 국민들이 인천에 와서 관람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도시산업선교회를 존치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입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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