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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사무처활동소식

인천 수소 안심 세미나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

5월 6일 인천수소안심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인천에 수소경제를 위한 생태계 구축전략에 대해 연세대, 산업통상부, 인천시, 현대자동차에서 각자의 입장을 설명하고, 시의회, 가스안전공사,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환경운동연합 등에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인천은 경제를 위해 화력발전, LNG 등을 가동해 수도권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수도권의 생활쓰레기는 인천에 매립하는 생태계속에서 많은 희생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기후위기와 관련된 그린뉴딜 개념으로 SK 18조, 현대자동차 11조, 포스코 10조 등을 투입하여 전국에 수소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한 쟁점은 첫째, 수소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과정에서 안전성 보장의 문제. 둘째,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으로 인천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의 문제. 셋째, 이를 위해 인천시와 민간기업들이 주민수용성을 위해 얼마나 소통하는가의 문제입니다. 그린뉴딜과 관련된 산업재편기에 인천시, 민간기업, 시민사회와의 많은 토론이 필요할 것입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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