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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민의힘은 기자폭행·인천비하 최원식 계양구갑 당협위원장 즉각 제명하라!

 

기자폭행 장면 동영상 https://youtu.be/q88YGPB5L9k

 

보 도 자 료
발 신 : 인천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25. 2. 3
제 목 : 국민의힘은 기자폭행·인천비하 최원식 계양구갑 당협위원장 즉각 제명하라!
연락처 :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010-8826-6188)

 

 

국민의힘은 기자폭행·인천비하 최원식 계양구갑 당협위원장 즉각 제명하라!

최 위원장도 스스로 정계 은퇴하라!

 

1. 지난 122일 국민의힘 인천계양갑 최원식 당협위원장의 기자폭행과 인천비하 발언이 공개돼 지역 주민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4일 최 위원장을 윤리위원회에 회부 해 단호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최 위원장을 즉각 제명해야 할 것이다.

 

2. 최 위원장은 22일 인천 지역언론 기자들과 술자리에서 기자들에게 반말하는 것을 문제 제기한 인천투데이 기자의 뒤통수를 손으로 때렸다. 또한 이부망천(서울 살다 이혼하면 부천 가고 망하면 인천간다는 지역비하발언)’이라는 인천 비하 발언과 지역신문인 기호일보를 이용해 조롱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최 위원장은 “(술을 마셔서) 기억은 못 하는데 (내가) 정식으로, 고의로 기분 나빠서 때린 것은 아니고 장난스럽게 (A기자의) 뒤통수를 살짝 건드린 것 같은데 만약 문제가 있다면 사과하겠다"라며 언론에 궤변만 늘어놓고 있다. 계양구 주민과 인천시민들은 최 위원장의 태도를 볼 때 최 위원장을 공당의 지역 정치인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3. 국민의힘 윤리규칙 제4조에 따르면 당원은 성별·나이·인종·지역·사회적 약자 등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을 드러내는 언행을 해서는 안 되며, 반말·욕설·고성방가 등의 행위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유발해서도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폭력을 행사하거나 사회적 기초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최 위원장의 행동은 이러한 규칙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으로 제명이 되어야 할 일이다. 만약 국민의힘이 최 위원장에 대해 강력한 징계를 단행하지 않는다면 내란정당에 이어 인천비하 정치인을 옹호한 정당으로 불릴 것이다.

 

4. 인천평화복지연대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 최 위원장에 대해 제명 요구 서한을 발송할 계획이다. 최 위원장의 정치 은퇴 또는 국민의힘 제명 징계가 없다면 인천시민들은 최 위원장과 국민의힘 심판을 위한 강력한 시민행동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2025. 2. 3

인천평화복지연대 /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기자폭행 인천비하 최원식 은퇴하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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