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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권자 국민을 무시한 윤상현 의원 사퇴하라!

윤상현은 2016년 새누리당 시절 욕설공작정치로 파문을 일으킨 후 무소속으로 당선돼 정치에 복귀했다.

 

 

취재 및 보 도 요청
발 신 : 인천평화복지연대 / 인천미추홀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24. 12. 9
제 목 : 주권자 국민을 무시한 윤상현 의원 사퇴하라!
연락처 : 이광호 사무처장 / 010-8826-6188

 

 

주권자 국민을 무시한 윤상현 의원 사퇴하라!

 

1. 윤상현 의원이 탄핵 반대에 이어 국민을 무시하는 막말까지 해 분노케 하고 있다. 과거 욕설공작정치의 버릇을 못 버리고 이제는 주권자를 무시한 막말을 한 윤 의원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

 

2. 윤 의원은 윤석열의 탄핵을 무산시킨 국민의힘 중진 중 한 명이다. 이어 윤 의원은 8일 보수 유튜브에 출연해 나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 앞장서서 반대했다. 끝까지 갔다그때 (국민들이) 나 욕 많이 했다. 욕 많이 먹었다. 그런데 1년 후에는 무소속 가도 다 찍어주더라고 말하고 무소속 가도 살아 온다. 지금 당장은 (욕 먹고) 그럴 수 있다. 그러나 내일, 모레, 1년 후 국민은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또 윤 의원은 이분(윤 대통령)이 명예롭게 이 상황을 탈출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우리 의원들의 몫이고 그게 최소한의 예의라고도 했다.

윤 의원은 막말은 주권자인 국민을 무시한 것이다.

 

3. 윤 의원은 2016년 새누리당 시절 김무성 죽여버리게, 죽여버러 이XX. (비박계) 다 죽여욕설 공작정치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하지만 윤 의원은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또 윤 의원은 202021대 총선에서도 공천에 탈락 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올해 22대 총선에서는 국민의힘에서 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시민사회는 2016년부터 윤 의원을 퇴출되어야 할 정치인으로 선정하고 낙선 운동을 했으나 지역구 유권자들은 윤 의원을 최종 선택했다. 윤 의원의 이번 막말은 과거 행적 속에서 오만의 극치를 보여준 국민을 무시한 만용이다.

 

4. 인천시민들은 미추홀구 주민들과 국민을 무시, 막말한 윤상현 의원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윤 의원은 명예롭게 이 상황을 탈출하려 한다면 스스로 국회의원에서 사퇴하는 것뿐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만약 윤 의원이 윤석열의 명예로운 퇴진을 위해 탄핵을 반대한다면 인천시민들은 윤상현 의원을 국회의원에서 끌어내릴 것을 강력히 경고하는 바이다.

 

2024. 12. 9

인천평화복지연대 / 인천미추홀평화복지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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