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가기

활동소식/지금여기

9월 기후행동에 함께해요~

올해 기후정의 행진은 9월 7일 강남역부근 강남대로에서 진행됩니다.

 

 

올해 907 기후정의행진은 11가지의 요구를 가지고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라는 구호로 진행됩니다.

 

우리의 요구

 

  1. 불평등이 기후재난이다.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주거권·노동권·기본권을 보장하라.
  2. 위기에도 존엄하게 살 권리! 차별 철폐, 돌봄 증진, 공공 의료 및 공공 교통 확충하라.
  3. 핵발전소 수명연장과 신규건설 추진하는 윤석열 정부의 핵 진흥 폭주를 멈추고 에너지정의 실현하라.
  4. 기업을 위한 무한정 에너지 공급과 송전탑 건설 중단하고, 노동자 일자리 보장하는 탈석탄·탈화석연료 계획 마련하라.
  5. 민주주의와 공공성 훼손하는 재생에너지 민영화 중단하고, 공공재생에너지로 정의롭게 전환하라.
  6. 노동자·시민 주도 정의로운 전환. 기후정의·사회정의에 기반한 산업구조 실현하라.
  7. 이윤을 위한 생태파괴, 신공항 건설과 국립공원 개발, 4대강 보 사업을 철회하라.
  8. 농업재해 대책과 생태농업전환 계획 수립하고, 먹거리기본권 및 농민 생존권을 보장하라. 
  9. 비인간 동물을 상품화하는 공장식 축산을 정의롭게 전환하고, 동물 착취 시스템을 철폐하라.
  10.  무기 수출·전쟁 지원 중단하고, 군비 축소·반전 평화 실현하라.
  11.  한국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강화하고 국제적 책임을 다하라.

9월 7일 기후정의카도 출동해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부스와 함께합니다. 

기후정의행진에 함께하실 회원분들은 꼭 들려주세요^^

 

 

또 하나!

인천에서 9월21일 기후시민 바퀴 대행진이 열립니다.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부평과 인천을 자전거 도시로!

영흥석탄화력조기폐쇄!

시민들의 힘으로 기후위기 극복! ]을 구호로

 

자전거, 휠체어, 유아차 등 다양한 바퀴를 가지고 함께해주시면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 같습니다.

 

역대급 무더위를 자랑한 올 여름이 기후위기때문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우리의 9월 기후 행동이 뜨거워져만 가는 지구를  막아는데 조금은 보탬이 될 수 있으면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 9월 기후행동에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