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함께 해요] 정전70년, 한반도 평화실현 인천평화대행진

지난 4월 27일 47개의 시민단체와 진보정당이 참여하고, 인천평화선언에 상징적인 의미로 427명의 교수, 종교계, 시민단체대표 등 인천시민들이 서명하여 "정전70년 한반도평화 인천행동"을 출범시키고 발족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윤석열 정권 출범이후 한반도에 전쟁의 위험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은 지난 150여년 동안 제국주의 열가의 각축장이었고, 전쟁이 터질 때마다 최대 화약고였습니다.

 

인천시민들은 모든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원합니다. 인천을 평화의 도시로, 서해를 평화의 바다로 만들기 위해 6월 10일 인천평화대행진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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