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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지금여기

10.29 이태원참사 3월 활동

오늘이 이태원 참사 159일째되는 날입니다.

"159개의 우주가 사라진 159번의 밤과 낮"

서울시청에서는 159일 추모대회가 진행됩니다.

 

지난 3월 27일 10.29진실버스가 서울을 출발해 인천을 들려 전국을 순회하고 서울로 다시 돌아오는 날이기도 합니다.

반가운 봄비가 유가족들을 맞이했습니다.

10.29이태원참사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국민동의청원도 열흘만에 5만을 넘겼습니다. 유가족분들도 오랜만에

조금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서울에 도착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는 국회의 시간입니다. 하지만 유가족과 시민들이 국회의 시간을 앞당기기 위한 싸움을 함께해야할 것입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3월에도 인천에서 시민들을 만나 10.29이태원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3월 3일은 서구 검암역에서 

 

3월 16일은 연수구 캠퍼스타운역에서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3월 27일은 10.29 진실버스가 인천을 방문해 기자회견

 

유가족과 함께하는 간담회

 

그리고 구월동에서 촛불문화제까지 함께했습니다.

 

3월 30일에는 우리단체가 서울분향소를 지키는 날 이었습니다.

 

오전9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연대단체들과 함께 분향소를 지키며 저녁 문화제까지 함께했습니다.

유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되고자 영상과 작은 노래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4월은 세월호 9주기가 있는 달입니다. 

더 이상 사회적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4월에도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위한 실천이 계속됩니다.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