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드 인천 바다 강탈 저지 연대 성명서
- 오스테드 풍력단지 불허하라!-
덴마크 국영기업 오스테드는 2019년 11월 옹진군으로부터 최초 풍황계측기 허가를 받아, 2021년 11월 산업부 해상풍력 발전단지 허가를 신청하고 2023년 3월 발전단지 허가(산업부 전기위원회 심의 예정 3.24.)를 강행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덕적자월해역 주민을 기만하고, 서해5도 주민의 이동권을 침탈하고, 지역사회의 주민과 주민 간 갈등을 유발시키고, 관계기관의 비호와 특혜 속에 인천의 바다를 강탈하려는 오스테드와 이에 부화뇌동한 자에 대하여 책임을 물을 것이며, 우리의 바다를 지키기 위하여 강력히 투쟁할 것이다.
<오스테드 인천 해상풍력단지 지배구조 및 영업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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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해상풍력 사업, 외국자본이 장악하나(인천일보. 3.23) “인천해상풍력1·2호㈜가 제출한 전기사업 허가 신청서에 따르면 영업수익이 연간 약 1조1900억원이다. 사업자 요청대로 사업 기간이 30년으로 확정되면 영업수익은 약 35조7000억원에 이른다.” |
첨부1. 덕적자월 지역단체 오스테드 발전허가 회신 공문
첨부2. 서해5도 유정복 인천시장 청원서
2022년 3월 22일
오스테드 인천 바다 강탈 저지 주민 연대 단체
덕적자월어촌계협의회(덕적어촌계, 소야어촌계, 문갑어촌계, 울도어촌계, 지도어촌계, 자월어촌계, 대이작어촌계, 소이작어촌계, 승봉어촌계), 자월면 선주협회,
덕적면 풍력발전위원회(진1리, 진2리, 진3리, 북1리, 북2리, 서포1리, 서포2리, 서포3리, 소야1리, 소야2리, 문갑리, 백아1리, 백아2리, 울도리), 자월면 풍력발전협의회(자월1리, 자월2리, 자월3리, 이자1리, 이작2리, 이작3리, 승봉리), 백령면 이장협의회(진촌1리, 진촌2리, 진촌3리, 진촌4리, 진촌5리, 진촌6리, 진촌7리, 북포1리, 북포2리, 북포3리, 가을1리, 가을2리, 가을3리, 연화1리, 연화2리, 연화3리, 남포1리, 남포2리), 대청면 이장협의회(대청1리, 대청2리, 대청3리, 대청4리, 대청5리, 대청6리, 대청7리, 소청1리, 소청2리), 서해5도어업인연합회, 백령도선주협회, 대청도선주협회, 전환사회시민행동, 서해5도평화운동본부, 평화도시민들기인천네트워크,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해양도서연구소, (사)인천여성회, (사)장애인자립선언, (사)인천겨레하나, 건강과나눔, 노동자교육기관,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인천자전거도시만들기운동본부, 동인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준)
첨부1. 덕적자월 지역단체 오스테드 발전허가 회신 공문
첨부2. 서해5도 유정복 인천시장 청원서
문의
강차병(덕적자월어촌계협의회 회장) 010-5387-7339
김필우(서해5도 청원인 주민 대표) 010-6351-7773
이광호(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010-8826-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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