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포인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사회적 SPC그룹 규탄, 소비자 불매운동으로 임종린의 투쟁을 이어간다. 반사회적 SPC그룹 규탄, 소비자 불매운동으로 임종린의 투쟁을 이어간다.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 불매운동 확산- 임종린 지회장(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파리바게뜨 지회장)은 노조탄압 중단과 휴가권 보장, 그리고 사회적 합의 이행을 요구하며 52일 동안 단식농성을 해왔다. 하지만 SPC그룹은 노동자들의 간절한 요구에 응답하지 않고 임 지회장을 방치해 두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73여개 시민사회와 함께 지난 18일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을 결성하고 임 지회장의 단식농성을 이어가기로 했다.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는 이미 2건의 부당노동행위에 구제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회사는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벌이며 사회적 합의에 이어 당국의 조치마저 거부하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