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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화력발전소

인천평화복지연대 2021년 6월 이야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글로 이동합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
[지금여기]인천 탈석탄 정책에 빨간불 켜져 인천 탈석탄 정책에 빨간불 켜져 인천평화복지연대 산업통산자원는 12월 28일 영흥화력발전소 6호기 중 1·2호기에 대해 애초 계획대로 30년 사용 후 2034년에 LNG로 전환 내용을 담은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고시했습니다. 영흥화력발전소는 각각 30년 사용 후 1·2호는 2004년 준공 후 2034년 폐쇄예정, 3·4호기는 2008년 준공 후 2038년 폐쇄 예정, 5·6호기는 2014년 준공 후 2044년 폐쇄예정입니다. 영흥화력발전소는 수도권 전력의 20%를 공급을 하고 있으며, 영흥화력발전소의 발전 전력 중 60%가 서울과 경기지역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영흥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인천지역 관리사업장 배출 온실가스 총량(약 8,300톤)의 45%(3,727톤)나 됩니다. 결국 인천시.. 더보기
정부 제9차 전력수급계획으로 인천 탈석탄 정책에 빨간불 켜져 정부 제9차 전력수급계획으로 인천 탈석탄 정책에 빨간불 켜져 - 9차 전력수급계획에서 영흥화력발전 조기폐쇄 없이 예정대로 34년에 전환- 인천 탈석탄 도시 가입하고도 기후악당 도시 오명 못 벗어- 정부, 인천시민들의 환경과 건강 주권 외면 1. 산업통상자원부(산통부)가 28일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9차 전력수급계획)에서 영흥화력발전소 조기폐쇄를 포함시키지 않아 인천지역 탈석탄 추진 로드맵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로 인해 인천은 2034년까지 기후악당 도시로 악명을 이어갈 뿐 아니라 인천시민들은 영흥화력발전소로 인한 피해를 지속적으로 받게 됐다. 2. 산통부는 28일 영흥화력발전소 6호기 중 1·2호기에 대해 애초 계획대로 30년 사용 후 2034년에 LNG로 전환하겠다고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