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미추홀평화복지연대 공동체모임이 있었습니다. 집합금지로 인해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쓰담달리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숭의역에서 시작하여 약 2km 조성 된 수인선바람길숲에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았습니다. 특히 담배공초가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길에서 설마 담배를 피우는 것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1시간 만에 봉투가 제법 무거워졌습니다. 시민들의 관심도 받고 칭찬도 들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8월에는 코로나19가 괜찮아져서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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