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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동]윤관석 의원은 21대 총선 민주당 부동산 매각 서약도 안지켜

 

윤관석 의원 21대 총선 민주당 부동산 매각 서약도 안지켜


-1가구 2주택 남동구, 강남구 주택 신고

1. 지난 3월 25일 공개된 국회공직자 21년 정기재산변동신고에서 윤관석의원은 남동구와 강남구 주택 1채씩을 신고했다.

2. 더불어민주당은 21대 총선을 앞둔 2020년 1월 공천과정에서 지역구 출마자 253명에게 “투기지역·투기과열지역·조정대상지역 내 2주택 이상을 보유한 후보자는 당선 2년 이내 실거주 주택 1채를 제외한 주택을 매각한다‘는 부동산 매각 서약을 받았다. 윤관석의원도 매각 서약을 했다. 참고로 서울 전지역은 투기과열지역으로 지정되어있다.

3. 윤관석의원은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준비된 국토교통위원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남동구 주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아니라 투기과열에도 부동산을 유지해가는데 준비된 능력을 보여주며 상식과 집권여당의 정책과는 전혀 동떨언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4. 전 국민이 집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집권여당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 실망하고 있다. 또한 청와대, 더불어 민주당은 고위공직자와 의원들에게 1가구 1주택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있지만 민주당 3선 의원인 윤관석의원 조차 본인의 서약도 지키고 있지 않다. 윤관석의원은 여당 중진이자 상임위원장으로서 강남구 주택을 두고 어떤 행보를 하는지 지켜보는 국민과 지역유권자가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2020. 4. 27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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