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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역사적인 판문점 만남을 환영한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역사적인 판문점 만남을 환영한다.



- 미국 대통령의 사상 첫 북한 땅 월경, 평화를 위한 위대한 발걸음!

- 이제 좌고우면하지 말고 서해평화, 평화도시 인천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


세계가 깜짝 놀랄 역사적인 판문점 만남이 성사됐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정정 66년 만에 판문점에서 세기의 만남을 진행했고 현직 미국 대통령 처음으로 북한 땅을 밟는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했다. 2차 베트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교착되었던 북미관계가 이번 만남을 계기로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오늘의 역사적인 만남은 향후 한반도 평화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평화 동력이 될 것이다.


이번 만남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 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은 “남북관계가 좋지 않았다면 오늘의 만남은 불가능했다.”라고 말했다. 이는 한반도 평화 체제 실현에 있어 남의 주도적인 노력과 실천이 꼭 필요함을 여실히 증명하는 것이다. 한반도 운명의 주인은 우리이고 우리의 주도적 준비만이 다가올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서해평화라는 시대의 과제를 품고 있는 인천 또한 마찬가지이다. 지금까지 인천은 북미관계∙남북관계 진척과 중앙정부의 역할만을 목매고 기다리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이제 정세에 따라 좌고우면하지 말고 서해평화, 평화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해야 한다.


2019.06.30.

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워크 / 서해5도평화수역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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