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균 의원 제명안 부결, 연수구 주민들 부끄럽다!
1월 18일 열린 연수구의회 본회의에서 겸직 유지 자유한국당 유상균 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논의됐지만, 찬성7, 반대1, 불참3으로 제명안 부결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연수구의회의 자정능력에 대한 의심과 더불어, 유상균의원의 겸직에 대해 연수구의회가 인정해준 셈이 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유상균 의원은 이제라도 구민들 앞에서 공개 사과하고, 유상균의원은 자진 사임하라해야 합니다. 만일 자유한국당의원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의원직에 임하지 않는다면 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와 연수구 주민들은 내년 총선과, 이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을 심판할 것임을 명심해야할 것입니다.
○기사 : https://goo.gl/wCGp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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