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1일이 고 김경현 사회복지사가 직장 갑질때문에 우리 곁을 떠난지 100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다행히 100일이 되기 전 9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직장내 괴롭힘을 인정하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다행히 100일을 추모하는 자리에 큰 힘이되는 결정이었습니다.
100일 추모문화제는 연수구 좋은 친구들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의 결과는 나왔지만 여전히 좋은친구들 대표이사는 사과는 커녕 재심청구를 하겠다는 등
반성이나 사과의 의지는 없습니다.
1월 19일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의 징계가 논의된다고 합니다.
반드시 대표이사의 해임이 결정되고 가해자의 진심 어린 사과와 합당한 처벌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저희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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