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3년 인천여성영화제' 사업승인을 앞두고, 상영작 검열 및 퀴어영화 배제를 요구하며 차별행정을 자행했습니다. 이에 차별행정을 자행하는 인천시를 상대로 19일간 1인시위를 진행하였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하였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19회 인천여성영화제 조직위원회 참가단체로서 함께 했습니다.
어떤 환란 앞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꿋꿋하고 즐겁게 19회 인천여성영화제를 성사시켰고, 인천시의 사전검열과 차별행정에 대한 투쟁 또한 멈춤 없이 이어갑니다. 인천시의 사전검열과 차별행정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함께 해주시 바랍니다. 작성된 서명은 추후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서명운동 링크 https://bit.ly/46KLClP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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