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세월호참사 9주기 인천추모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일시⋅장소: 2023. 3. 14 (화) 10시 30분, 인천시청 계단
- 2014년 세월호참사가 발생한 지 9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세월호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참사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의 진실은 온전히 밝혀지지 않았고,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를 겪었습니다. 인천은 1999년 인현동 화재 참사로 인해 57명을 떠나보내야 했던 아픈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 인천지역 시민사회는 인현동 화재참사, 세월호참사, 이태원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세월호 참사 9주기 인천 추모위원회’를 출범하고, 추모주간(4월1일~16일)을 선포합니다. 추모주간에는 ‘세월호 선체 방문’(4월 1일), 9주기 추모문화제 ‘내일을 위한 기억’(4월 15일),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제(4월 16일) 등이 진행됩니다.
- 세월호 참사 9주기 인천추모위원회 출범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많은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문 낭독 후 9주기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첨부 기자회견문은 3월 14일 기자회견 후 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첨부 1. 기자회견 개요
첨부 2. 기자회견문
첨부 3. 세월호참사 9주기 인천추모위원 홍보물, 신청링크
세월호참사 9주기 인천추모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 일시 : 2023년 3월 14일(화) 10시 30분
○ 장소 : 인천시청 앞 광장
○ 프로그램
사회 - 전현진(전교조인천지부 사무처장)
- 여는 이야기1(전태호 / 세월호일반인유가족협의회 위원장)
- 여는 이야기2(강주수 / 인천지역연대 상임공동대표)
- 9주기 해결할 과제(박래군 / 4.16재단 상임이사)
- 9주기 계획발표(이광호 /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 운영위원장)
- 기자회견문 낭독(이미리 /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사무차장)
○ 퍼포먼스 - 노란풍선으로 9주기를 상징하는 ‘9’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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