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바다해상풍력발전시민대책위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동]인천 바람이 니꺼냐? 봉이 풍선달 오스테드 인천 바람이 니꺼냐? 봉이 풍선달 오스테드 외국기업이 서울시 절반 면적에 해당하는 꽃게어장 국토 강탈 해상풍력단지 백령·대청·소청도 여객선 항로 주민 생존권 침해 덴마크 국영기업 오스테드는 최근 12월 2일 산업부 전기위원회에 해상풍력 발전 허가를 신청하였다. 우리는 조업권, 이동권, 생존권 보장을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1. 외국기업 조업어장 강탈 해양생태계 영향뿐 아니라, 허가 신청 단지는 자망, 안강망 등 국내 연근해 최대 법정 ‘꽃게어장’이다. 발전단지 면적만 하더라도 약 280㎢로 서울시 절반 가까운 면적을 차지한다. 이 엄청난 규모의 바다를 외국인이 100% 소유한 회사가 사실상 뺏어가는 것에 대해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 조업 어장 축소는 어선뿐 아니라 어구 공급사.. 더보기 이전 1 다음